탄성코트 칠하고 한 달 만에 부풀어 오른 베란다
30년 된 구축 매수하면서 베란다 상태가 좀 찜찜했는데, 그냥 탄성코트로 덮어버렸거든요. 근데 입주하고 딱 한 달 지나니까 벽면이 부풀어 오르면서 껍질처럼 벗겨지더라고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수준은 아닌데 비만 오면 샷시 쪽 천장이 눅눅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결국 탄성을 다 걷어냈더니 안쪽에 철근이 그대로 보이고 젖어 있더라고요. 윗집 코킹 보수도 하고, 윗집 부담으로 탄성코트 재시공까지 마쳤는데 딱 2주 만에 다시 부풀어 올랐어요. 진짜 허탈하더라고요.
그 뒤로 외벽 보수를 두 번이나 더 진행했고 최근엔 2026년 8월 말에도 작업을 했거든요. 그런데도 여전히 눅눅함이랑 들뜸이 반복돼요. 이제는 바로 윗집뿐만 아니라 두 층 위 세대까지 원인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디서부터 다시 잡아야 할지 막막한 상태예요.
탄성코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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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신
후기 20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탄성코트 재시공하고 2주 만에 다시 부풀었다니 진짜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원인이 안 잡힌 상태에서 칠만 다시 하는 건 의미가 없더라고요.
맞아요. 윗집에서도 비용 부담해서 해준 건데 또 이러니까 서로 민망하고 정말 답답해요.
외벽 보수를 두 번이나 했는데도 그렇다면 진짜 윗집이나 그 윗집 배관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저도 구축 살 때 탄성코트 썼다가 곰팡이 때문에 다 긁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수성 페인트가 차라리 나았을지도 몰랐어요.
그때 그냥 수성으로 갈 걸 그랬나 봐요. 탄성이 깔끔해 보여서 골랐는데 지금은 후회 중이에요.
철근 노출될 정도면 누수 범위가 꽤 넓은 것 같은데, 관리사무소 통해서 정밀 진단 한번 제대로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두 층 위 세대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면 진짜 복잡해지겠네요. 원인 찾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코킹이랑 외벽 보수까지 다 했는데도 눅눅하다면 샷시 틀 자체에서 물이 새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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