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 뜯어내자마자 발견한 복도쪽 방 벽면 누수 흔적
30년 된 복도식 아파트 매수하고 다음 주 도배 앞두고 있는데, 전 집주인이 붙여놓은 이상한 벽지 같은 걸 제거하다가 복도쪽 방 벽에서 누수 흔적을 발견했어요. 관리사무소에 말했더니 당일에 와서 덕지덕지 임시 처리를 하고 가셨더라고요.
지금 중개인 통해서 매도인한테 상황 전달은 해둔 상태인데,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관리소 말만 믿고 그냥 도배 들어갔다가 나중에 또 새면 어쩌나 싶거든요. 인테리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매도인이랑 책임 소재부터 확실히 정리하는 게 맞겠죠.
우선 전문 탐지업체를 불러서 제대로 진단을 받아보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만약 부르게 된다면 비용 협상을 미리 하고 불러야 할지, 아니면 일단 진단받고 매도인한테 청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임시 처리된 거 믿고 살아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임시 처리만으로는 불안하시겠어요. 저도 구축 샀을 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결국 탐지 업체 불러서 원인 잡고 진행했거든요.
맞아요. 그냥 덮었다가 나중에 도배지 다 젖으면 진짜 끔찍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매도인한테 비용 청구하는 건 중개사 통해서 확답을 먼저 받으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나중에 딴소리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관리소에서 해준 건 보통 임시방편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도배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잡는 게 나중에 이중 지출 안 하는 방법일 거예요.
그쵸. 도배하고 나서 발견하면 진짜 멘붕일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확인해보려고요.
탐지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오더라고요. 매도인이랑 비용 분담이나 전액 부담 여부를 미리 협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설비 청소 후 발견한 욕실 바닥 배수 불량, 별도 업체 불러야 할까요
- 상가 리모델링 중 데코타일 제거 후 드러난 도끼다시 바닥 복원 가능할까요
- 부분 시공 위주로 진행할 때 영업일 기준 5일이면 충분할까요
- 전체 리모델링 전 짐 보관을 위한 셀프 스토리지 이용과 운반 방법 문의
- 반셀프 첫 공정인 철거 진행 후, 꼼꼼한 마무리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