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볼 위치 옮겼다가 누수 터지면 어쩌나 고민돼요
매수한 집 주방을 보는데 싱크볼이랑 인덕션 사이 조리 공간이 너무 좁더라고요. 이대로 쓰면 요리할 때마다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 싱크볼을 왼쪽으로 좀 밀고 싶거든요.
설비 업체에서는 수도관이랑 하수관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남편은 반대예요. 괜히 손댔다가 나중에 누수라도 생기거나 배관 이전 이력 때문에 문제 될까 봐 그냥 원래대로 쓰자고 하네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지금 아니면 평생 못 바꾸는 건데, 여기서 1~2년만 살 것도 아니잖아요. 원하는 대로 위치를 옮기고 싶은 마음이랑 혹시 모를 리스크 사이에서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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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주방 동선 때문에 설비 옮길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포기했거든요. 누수 걱정하시는 남편분 마음이 이해가 가요.
맞아요. 남편이 워낙 걱정을 많이 해서 더 결정하기 힘드네요.
다른 집들도 위치 변경한 사례가 몇 군데 보인다면 충분히 가능한 공사일 것 같아요. 설비 반장님 실력이 중요하더라고요.
조리 공간 좁으면 진짜 불편하긴 해요. 저도 예전에 좁은 주방에서 고생하다가 결국 옮겼는데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실제로 옮겨서 쓰시는 분 말씀 들으니 마음이 더 기우네요.
배관 각도가 안 나오면 물 빠지는 게 느려질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 부분까지 업체에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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