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온수만 안 나오는데 바닥 다 뜯어야 하는 상황일까요
오늘 드디어 주방 가구 설치가 끝났는데, 온수를 틀어보니 물이 아예 안 나와요. 세탁실이랑 화장실은 냉온수 다 잘 나오고, 보일러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관리사무소에서 오셔서 봐주셨는데 기기 자체는 정상이라고 보일러 업체를 부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9월에 보일러를 새로 교체했거든요. 그때는 싱크대가 들어오기 전이라 주방 쪽은 확인을 못 했고, 다른 곳들만 체크하고 끝냈던 상황이에요.
보일러 업체에 물어보니 다른 곳은 다 나오는데 싱크대만 안 나오면 설비 쪽 문제라며 설비 업체를 불러보라고 해요. 제가 원래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라 덜컥 겁이 나네요.
만약 설비 업체가 와서 배관 문제라고 하면 벽이나 바닥을 다 까내야 하는 건지 너무 걱정돼요. 그렇게 되면 새로 한 도배지랑 바닥재, 가구까지 다 뜯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네요. 그냥 찬물만 쓰면서 살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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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단순 연결 문제일 수도 있더라고요.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설비 기사님 먼저 불러보세요.
단순 연결 문제일 수도 있겠죠?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보일러 교체할 때 배관 연결 부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보일러 업체랑 설비 업체 의견이 갈리면 진짜 답답하죠.
바닥까지 까는 건 정말 최후의 수단이니까 일단은 밸브 쪽부터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밸브 쪽은 관리사무소에서 봐주셨는데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불안해요.
싱크대 수전 자체 불량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가끔 새 제품인데도 불량인 경우가 있더라고요.
가구 설치 직후에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나중에 발견했으면 더 골치 아팠을 텐데 얼른 해결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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