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과 욕실 부분 공사 예정인데 실내 보양 범위와 셀프 가능 여부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주방이랑 욕실 두 곳만 부분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주방 쪽은 바닥을 철거하고 포세린 타일을 새로 깔 계획이라 먼지가 꽤 날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보양 관련 동의서 작성 같은 행정적인 부분은 업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 내부 보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집 전체를 다 덮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공사 동선이 되는 바닥면과 방문, 거실 벽면, 그리고 가구들 정도만 보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비닐로 구역을 나누는 보양 작업도 필요해 보이고요.
집 평수가 50평대로 넓은 편이긴 하지만, 거실 중간쯤에서 비닐로 막고 방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방문들도 비닐로 막으면 실제 보양 범위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부 보양 작업을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을까요? 대략적인 견적 기준을 몰라서 판단이 어렵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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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50평대면 생각보다 보양할 면적이 넓습니다. 특히 포세린 타일 깔기 위해 바닥 철거하시면 분진이 상상 이상으로 날아다녀요. 비닐 쳐두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으실 겁니다.
역시 50평대라 범위가 좀 있을까요. 거실 중간만 잘 막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도 부분 공사 때 셀프로 해봤는데, 테이프 뜯을 때 벽지 같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보양재 종류랑 테이프 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방문 비닐 보양은 셀프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바닥 보양재를 꼼꼼하게 깔지 않으면 나중에 타일 공사 후에 바닥 틈새에서 먼지 계속 나와서 고생하실 수 있어요.
아, 제가 대댓글을 달았네요. 덧붙이자면 가구 보양은 비닐로 덮고 테이프로 밀봉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업체에 맡기시면 인건비 때문에 생각보다 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보양 범위가 정말 좁다면 직접 하시는 게 낫겠지만, 50평대면 인건비 주더라도 전문가가 빠르게 치는 게 효율적일 수 있어요.
철거 공정이 포함되어 있다면 비닐 보양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세린 타일 시공 전 철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먼지가 상당하거든요.
재료비만 들면 되니까 직접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보양 범위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셨는데, 막상 시작하면 챙길 곳이 계속 늘어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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