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 시 에어컨 배관을 바닥 미장에 묻는 방식, 나중에 문제없을까요?
구축 아파트를 올수리하면서 거실 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설치 관련해서 고민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현재 저희 집 구조상 실외기를 안방 쪽 베란다에 놓아야 하는데, 거실 스탠드 에어컨 배관이 그쪽으로 지나가야 합니다. 그냥 설치하면 배관이 외부로 노출되어 다 보이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선배관 작업을 한 뒤 미장할 때 바닥에 묻어버리자고 제안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바닥에 묻었다가 나중에 에어컨 배관에 문제가 생기면, 확인을 위해 마루를 전부 뜯어내야 하는 상황이 올까 봐 걱정이 됩니다. 누수 같은 문제도 신경 쓰이고요.
인테리어 업체 측에서는 배관에서 문제가 생길 일은 절대 없다고 하십니다. 확장하는 집들은 다 이런 식으로 시공하며, 만약 문제가 생기는 집이 많다면 다들 이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오래 살 집이라 매일 배관이 노출되어 보이는 게 스트레스일 것 같으면서도, 막상 묻었다가 나중에 곤란해질까 봐 결정을 못 내리겠습니다. 투인원 모델이라 거실 스탠드와 안방 벽걸이가 연결되는 구조인데,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오늘까지는 확정을 지어야 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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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확장할 때 똑같이 묻었는데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노출되면 정말 보기 싫거든요.
역시 노출되는 게 그렇게 보기 싫을까요? 묻으신 지 얼마나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배관 자체의 결함보다는 시공 중에 꺾이거나 눌리는 게 문제일 텐데, 업체에서 확신을 주신다면 믿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마루 뜯을 생각 하면 저라면 못 묻을 것 같아요. 차라리 몰딩이나 다른 방법으로 가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맞아요. 만약의 상황을 생각하면 노출 배관이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업체 말씀대로 확장 세대에서는 일반적인 방식이긴 합니다. 다만 배관 종류나 마감 상태를 한 번 더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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