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부 누수 터졌는데 손해사정사한테 어디까지 요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세탁실 탄성코트랑 주방 천장만 문제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뜯어보니 현관 천장이랑 신발장 벽지, 작은방 쪽까지 물먹은 흔적이 계속 나와요. 옆집은 더 심해서 신발장부터 바닥까지 다 젖었다더라고요.
세탁실 바닥 타일은 이미 들떴고, 도배 중에 발견한 거라 거실이랑 주방 빼고는 이미 천장 도배가 끝난 상태예요. 내일 손해사정인이 방문하는데 탄성코트 재시공이랑 타일 방수, 도배비, 신발장 탈거 비용까지 다 청구할 생각인데 300~400만원 선이면 합당한 건지 모르겠어요.
제일 고민인 건 보관 이사 추가 비용이랑 위약금, 그리고 지인 집 빌려 쓰는 비용이에요. 지금 묵는 곳이 예약 마감이라 연장이 안 돼서 그런데 이런 임시 거주비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지난주에 새로 교체한 알루미늄 샷시 레일이랑 방충망 쪽도 물을 먹었는데, 나중에 고장 나면 추가 청구가 가능할지도 걱정이에요.
복도 쪽 페인트 들뜬 것도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 3년 뒤면 이주 예정이라 관리사무소에서 그냥 넘기려고 할까 봐 마음이 복잡하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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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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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샷시 레일 쪽은 지금 당장 티 안 나도 나중에 부식될 수 있어서 꼭 언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새로 교체한 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더 속상하더라고요. 내일 꼭 말씀드려 볼게요.
보관 이사 비용이랑 위약금은 증빙 서류만 확실하면 보통 인정해주더라고요. 영수증 다 챙겨두세요.
도배 이미 끝난 곳들 다시 뜯어야 하면 인건비가 이중으로 들어가서 그 부분 청구 금액을 꼼꼼히 잡으셔야 해요.
아, 인건비 부분을 더 세밀하게 계산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인 집 비용은 공식 숙박업소가 아니라서 인정받기 힘들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 부분은 손해사정인이랑 잘 협의해보세요.
복도 페인트는 공용부 관리 책임이라 관리사무소에서 처리해줘야 하는 게 맞아요. 나중에 이주하신다고 해도 지금 기록 남겨두는 게 중요해요.
탄성코트 재시공하면 기존 거 다 긁어내고 해야 해서 생각보다 공사가 커질 수도 있겠어요.
옆집까지 피해 보신 거면 규모가 꽤 큰 누수네요. 손해사정사 오면 누락되는 곳 없게 포스트잇으로 다 표시해두고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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