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있는 베이지 대리석 아트월 철거하면 마루 뜯어야 할지도 모른대요
이사 갈 집 거실 벽면이 좀 특이해요. 그레이 톤 판 위에 유광 베이지 대리석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붙어 있더라고요. 이걸 싹 걷어내고 깔끔하게 도배하고 싶은데 철거 사장님 말씀이 좀 걸려요.
걸레받이랑 문틀 연결 부위가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철거 후에 마루 사이 빈 공간이 생기면 그걸 메꿔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요즘 마루는 예전 거랑 똑같은 컬러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이질감이 생길 게 뻔하거든요.
지금 사는 집은 아트월 다 뜯고 도배했는데 너무 만족해서 더 욕심이 나요. 리스크를 감수하고 석고보드 작업이랑 도배까지 밀고 나갈지, 아니면 그냥 다른 디자인으로 아트월을 새로 덮을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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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마루 색상 맞추는 건 진짜 운에 맡겨야 하더라고요. 부분적으로 메꾸면 나중에 빛 받는 각도에 따라 티가 확 나서 저는 그냥 전체 교체하거나 덮는 쪽으로 갔어요.
전체 교체까지는 예산 때문에 무리일 것 같아서 더 고민이에요. 덮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하겠죠
문틀이랑 걸레받이 마감 안 맞으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목공 작업 꼼꼼하게 해주시는 분이면 도배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긴 한데 걱정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구조에서 철거했다가 마루 틈새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 차라리 아트월 새로 올리는 게 마감 퀄리티는 훨씬 안전할 것 같아요.
맞아요. 뜯어냈을 때 바닥 상태가 생각보다 엉망인 경우가 많아서 덮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도배의 깔끔함은 포기하기 어렵죠. 그래도 마루 이질감 생기면 거실 들어올 때마다 그 부분만 보일 텐데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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