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기 밸브 하나 샜는데 결국 전체 교체 안 하기로 했어요
설비 공정 중에 분배기 밸브 쪽에서 물이 조금씩 새는 걸 발견했어요. 처음엔 밸브만 갈면 될 줄 알았는데, 업체마다 사진을 보더니 다들 분배기 전체랑 구동기까지 싹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믿고 전체 교체로 견적을 잡았어요.
그런데 막상 시공 당일에 기사님 말씀이 완전히 딴판이었어요. 구멍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지금 설치된 황동 분배기가 워낙 좋은 제품이라 굳이 안 갈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분배기 관이 두 개인데, 교체 가능한 하나만 갈고 나머지는 아파트 무너질 때까지 써도 괜찮다는 말을 들으니 좀 황당했어요. 견적 받을 땐 밸브만 갈면 나중에 문제 생긴다고 다 바꾸는 게 좋다고 하더니, 현장 오니까 말이 바뀌는 상황이라 신뢰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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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진짜 황당하시겠어요. 견적 때는 다 갈아야 한다고 해놓고 막상 오니까 그냥 쓰라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러니까요. 믿고 맡기려 했는데 현장에서 말이 바뀌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황동 분배기가 확실히 내구성이 좋긴 하더라고요. 저도 구축 들어갈 때 고민했는데 그냥 썼거든요.
혹시 밸브만 갈았을 때 비용 차이가 많이 났나요
전체 교체 견적은 꽤 높았는데, 결국 밸브 일부만 갈게 되어서 비용은 훨씬 줄어들긴 했어요.
업체들이 일단 다 갈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현장에서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제일 정확하긴 한 것 같아요.
사이즈 안 맞아서 못 간다는 건 좀 이해가 가는데, 처음 견적 때 확인 안 한 게 너무하네요.
저도 분배기 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결국 밸브만 교체하고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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