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철거 공정 시 업체 세분화 기준과 체크리스트에 대해 여쭤봅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게 철거 공정입니다. 보통 한 업체에 통으로 맡기는 경우가 많은지, 아니면 공정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게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집 전체 철거, 욕실 철거 및 설비, 마루 철거를 각각 다른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사례가 있더라고요. 특히 욕실은 누수 위험이 있고 타일 접착제 제거 같은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해서 전용 업체에 맡기는 게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루 역시 전문 철거팀이 따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요.
이렇게 나누어 진행할 때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오히려 관리가 더 힘들어서 비효율적인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어떤 분은 마루 업체 연계 철거가 더 저렴했다는 이야기도 하시던데, 실제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철거 전에 시스템 에어컨 보양을 직접 해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관리실에서 엘리베이터 보양은 해주지만, 내부 분진이 걱정되어 카바링 등으로 직접 보양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철거 범위를 정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살릴 부분과 철거할 부분을 명확히 전달하지 않으면 나중에 예산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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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욕실은 무조건 전문 설비팀에 맡기시는 걸 추천해요. 일반 철거팀이 들어왔다가 방수층 건드려서 문제 생기면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철거 범위는 무조건 텍스트나 도면으로 남기세요. 현장에서 말로만 하면 나중에 서로 기억이 달라서 분쟁 생기거나, 말씀하신 대로 추가 비용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역시 서면으로 정리하는 게 제일 안전하겠네요. 체크리스트 형태로 만들어서 전달해봐야겠습니다.
에어컨 보양은 꼭 하세요. 생각보다 분진이 엄청나서 나중에 필터 청소해도 안 될 정도로 들어갑니다. 다이소에서 싼 제품 사서 꼼꼼히 막으셔도 충분해요.
비용 부분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마루는 말씀하신 대로 마루 시공 업체에서 연계해주는 철거팀이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철거하실 때 나중에 들어올 목수님께 미리 상의해서 철거 범위를 짚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비전문가가 놓치는 부분을 전문가분들이 잘 잡아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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