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철거 진행 후 만족한 부분과 도어 교체 시 고려할 점 질문드립니다

먼***집

이번에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철거 공정을 마쳤습니다. 제가 직접 챙기면서 겪은 경험과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공유하고 질문 남깁니다.

우선 식세기나 오븐 같은 대형 가전들은 무료 나눔을 했더니 생각보다 빠르게 처리되어 수월했습니다. 철거 업체 선정 시 해당 아파트 구조를 잘 아는 분을 섭외했는데, 거실 아트월 뒤쪽이나 화장실 타일 덧방 시 털어내야 할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이후 공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신발장 옆 펜트리 가구와 프레임은 비용 절감을 위해 남겨두기로 했는데, 디딤석과 맞물려 있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프레임 손상 없이 디딤석만 깔끔하게 떼어내 주셔서 만족스러웠고, 바닥 샌딩까지 매끈하게 마무리되어 마루 시공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욕조 철거 후 방수 작업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철거 후 후회되는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베란다 천장의 오래된 빨래건조대를 철거할지 물어보셨을 때 그냥 뒀는데, 막상 보니 색이 너무 누렇게 변해 있어서 철거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고민인 건 주방 가구 도어입니다. 비용 면에서 도어 교체가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주방 가구 업체를 통해 집안의 문짝들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저는 기존의 홈이 파져 있던 도어 디자인을 더 선호하더라고요. 손잡이나 푸시 도어 방식이 불편하신 분들은 기존 문짝을 철거하지 말고 필름 시공을 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주방 가구 전용 필름지와 일반 인테리어 필름지가 종류가 달라 색상을 맞추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 경험하신 분들이 계신지, 필름 선택 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나***아3시간 전

도어 홈 파인 디자인이 확실히 클래식한 맛이 있죠. 저도 교체했다가 나중에 후회해서 다음 집은 무조건 필름으로 가려고요.

필***인3시간 전

필름지 종류가 다르면 조명 아래서 봤을 때 톤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올인원 제품군에서 고르시는 게 안전합니다.

먼***집2시간 전

맞아요, 저도 그 부분에서 정말 애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범위를 좁혀서 골랐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철***석2시간 전

디딤석만 따로 떼어내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운데 운 좋게 좋은 작업자분을 만나셨네요.

하***꿔2시간 전

빨래건조대 누런 건 필름으로 가려지지도 않아서 그냥 뜯어내는 게 답이긴 합니다.

구***중2시간 전

아파트 구조를 꿰고 있는 업체가 확실히 소통이 편하더라고요. 목수님과 직접 통화하며 조율하셨는지요?

먼***집2시간 전

네, 철거 사장님이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은 목수님과 직접 통화해서 결정하고 진행해 주셨습니다.

방***해2시간 전

욕조 철거 후 방수 꼼꼼히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부분 놓치면 나중에 정말 고생하거든요.

미***프1시간 전

무료 나눔 활용하신 거 팁이네요. 저도 폐기물 비용 줄이려고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손***어1시간 전

저도 푸시 도어보다는 손잡이 있는 게 편하더라고요. 취향 차이라 교체 전후 만족도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샌***해1시간 전

바닥 샌딩 상태가 마루 퀄리티를 결정하는데, 마무리가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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