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된 분배기 덧댄 흔적 발견했는데 교체 범위 어디까지 해야 할지
주방 상하부장 들어오기 직전인데 분배기 상태를 보니 마음이 복잡해요. 27년이나 된 구축이라 그런지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 덧댄 흔적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냥 넘어가기엔 찝찝하고 그렇다고 덥석 바꾸자니 비용이 생각보다 세서 1분 1초마다 고민 중이에요.
지금 받은 견적은 두 가지인데, 밸브나 구동기 같은 부분만 교체하면 90만원 선이고 메인밸브부터 온도 조절기, 배관 청소까지 싹 다 하는 전체 교체는 160만원 선이더라고요. 금액 차이가 꽤 나다 보니 어디까지 손을 대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판단이 안 서요.
용인 쪽에서 분배기 작업 해보신 분들 계시면 이 정도 견적이 적당한 건지, 아니면 부분 교체만으로도 충분할지 의견 좀 나눠주세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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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27년이면 사실상 수명이 다 된 거라 부분 교체보다는 전체로 가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나중에 하부장 다 들어왔는데 누수라도 터지면 진짜 답 없거든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하부장 설치하고 나면 접근하기 힘들 것 같아서 전체로 갈까 싶다가도 금액 보고 멈칫하게 되네요.
저도 구축 반셀프 하면서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전체 교체 했거든요. 배관 청소 같이 하면 난방 효율 올라가는 게 체감되더라고요.
부분 교체는 당장 급한 불 끄는 느낌이라 왠지 불안하더라고요. 저라면 예산 좀 더 쓰더라도 전체로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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