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견적서에 폐기물 비용이 두 번 들어가 있네요
디자인 대표님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진행하고 싶은데, 가설공사랑 철거 비용 쪽에서 계속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전용 38평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폐기물 처리비가 가설공사 항목이랑 철거공사 항목에 각각 잡혀 있더라고요.
가설 쪽에서 1톤 기준으로 4대 분량이 잡혀 있고, 철거 쪽에서도 혼합 폐기물이랑 석재, 타일 비용이 따로 나뉘어 있어요. 다 합치면 300만원이 조금 넘는데 보통 이렇게 이중으로 책정되는 게 일반적인 건지 모르겠어요.
인건비도 좀 의아해요. 마루 철거 비용은 따로 100만원 정도로 잡혀 있는데, 그 외에 철거 기능공 9명에 보조공 7명이 투입된다고 하더라고요. 인건비만 400만원 중반대인데 이 정도 인원이 들어오는 게 맞는 규모인지 헷갈려요.
여기에 기업이윤 10%랑 공과잡비 8%가 붙어 있는데, 이 공과잡비라는 항목은 보통 협의해서 조정이 가능한 부분일까요. 인테리어가 처음이라 혹시 제가 너무 과하게 책정된 견적을 받은 건지 걱정돼서 잠이 안 오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폐기물 비용이 가설이랑 철거에 나눠져 있는 건 좀 특이하네요. 보통은 하나로 묶어서 처리하더라고요.
그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이상해서 대표님께 다시 여쭤보려고 해요.
인원 16명은 40평대 철거치고는 좀 많아 보여요. 짐이 엄청 많거나 확장 공사가 크게 들어가는 게 아니라면요.
확장은 기본만 하는데 인원이 저렇게 잡혀 있어서 당황스러워요.
공과잡비는 업체마다 기준이 달라서 협의해 볼 만해요. 다만 너무 깎으면 현장에서 마찰 생길 수도 있더라고요.
저도 턴키 했을 때 기업이윤이랑 잡비 따로 붙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상세 내역을 더 쪼개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상세 내역을 더 요청해 보는 게 좋겠네요. 조언 감사해요.
마루 철거 별도인데 인건비가 저렇게 잡힌 거면 뭔가 중복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잔금 직후 바로 공사 시작하려는데 실측 기회 한 번뿐이면 어느 팀부터 불러야 할까요
- 반셀프 철거 진행 후 만족한 부분과 도어 교체 시 고려할 점 질문드립니다
- 27년 된 분배기 덧댄 흔적 발견했는데 교체 범위 어디까지 해야 할지
- 구축 아파트 난방 효율 저하로 인한 전체 배관 교체와 방통 공사 판단 기준
- 반셀프 철거 공정 시 업체 세분화 기준과 체크리스트에 대해 여쭤봅니다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