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빌라 1층 동배관 교체 비용 1000만원 선에서 멈칫하게 돼요
이번에 매매한 30년 차 구축 빌라 1층인데 보일러 배관이 동배관이라 고민이 깊어요. 업체마다 말이 너무 달라서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어떤 곳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으니 무조건 전체 교체하라고 하고, 또 다른 곳은 1층이니까 그냥 살다가 누수 터지면 부분 수리하며 버텨도 된다고 해요. 비용이 800에서 1000만원 이상이라 예산 생각하면 선뜻 결정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이왕 집 산 김에 싹 고치고 싶지만, 안 터질 수도 있는 배관에 천만 원 가까이 쓰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철거 후에 누수 확인만 해보고 필요한 부분만 손보는 게 나을지 계속 생각 중이에요.
턴키 견적이 너무 세서 반셀프로 돌리려는데 설비 쪽은 제가 감리할 수 있는 수준인지도 걱정되고 부산 쪽에서 배관 공사 잘하시는 분 계신지도 궁금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동배관이라 고민하다가 그냥 뒀는데 운 좋게 아직 누수 없어요. 근데 1층이라도 아랫집 걱정은 없으니 마음은 좀 편하시겠어요.
맞아요 1층인 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 그래도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크네요
천만 원 가까이면 진짜 큰돈이죠. 저는 그냥 누수 테스트만 먼저 해보고 결정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설비 쪽은 진짜 전문가 영역이라 반셀프로 감리하기 제일 까다로운 공정 중 하나더라고요. 업체 선정 진짜 잘하셔야 해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길까 봐요
부산 쪽 업체 찾으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알아봤는데 설비는 지역 기반으로 소개받는 게 그나마 믿을만하더라고요.
동배관이 오래되면 핀홀 누수가 무서운 거라 사실 정답은 없어요. 공정 범위가 같은 견적서를 여러 군데 비교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분 수리만 하다가 나중에 전체 교체하게 되면 그때는 바닥 다 뜯어야 해서 비용이 더 들 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잔금 직후 바로 공사 시작하려는데 실측 기회 한 번뿐이면 어느 팀부터 불러야 할까요
- 철거 견적서에 폐기물 비용이 두 번 들어가 있네요
- 반셀프 철거 진행 후 만족한 부분과 도어 교체 시 고려할 점 질문드립니다
- 27년 된 분배기 덧댄 흔적 발견했는데 교체 범위 어디까지 해야 할지
- 구축 아파트 난방 효율 저하로 인한 전체 배관 교체와 방통 공사 판단 기준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