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천장 갈색 얼룩이랑 들뜬 페인트 어디까지 긁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윗집 세탁기 배수 호스가 빠지는 바람에 저희 집 베란다 천장까지 물이 샜더라고요. 관리실 통해서 조치는 했는데, 천장에 남은 갈색 얼룩이랑 부풀어 오른 페인트 도막을 보니 한숨만 나와요.
1년 전에 올수리하면서 탄성코트 말고 수성페인트로 칠했거든요. 윗집 주인분은 페인트 사다가 직접 덧칠해주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덮어버리면 나중에 또 재발할까 봐 걱정돼요. 제대로 긁어내고 작업해야 할 것 같은데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할지 고민이에요.
그리고 윗집 세입자분이 이제 물 안 쓰신다고는 하는데, 방수층 자체를 확인하고 보수까지 해야 마음이 놓일 것 같거든요. 이 부분까지 요구하는 게 맞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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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단순 덧칠은 진짜 위험해요. 안쪽으로 습기 남아있으면 금방 다시 들뜨더라고요. 싹 긁어내고 말리는 시간이 꼭 필요해요.
그쵸. 그래서 저도 덧칠해주신다는 말씀에 선뜻 오케이 못 하겠더라고요.
방수층 확인은 무조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호스 문제였다고 해도 바닥에 물이 고였었다면 어디로 스며들었을지 모르니까요.
수성페인트면 탄성보다 보수하기는 편하시겠지만, 얼룩진 부분은 전용 프라이머 안 바르면 나중에 계속 배어 나오더라고요.
프라이머 작업까지 해야 하는군요. 업체 부를 때 이 부분도 꼭 물어봐야겠어요.
윗집 세입자분 말씀만 믿기보다는 집주인분이랑 같이 방수 상태 확인하시는 게 나중에 뒤탈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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