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타일 뜯었더니 나온 흙더미와 정체불명의 목재벽

구***자

50년 된 구축 아파트 1층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부분 수리를 하고 있어요. 베란다 벽 타일이 너무 너덜거려서 걷어냈는데, 당연히 시멘트벽일 줄 알았던 곳이 알고 보니 목재 가벽이더라고요.

더 당황스러운 건 우수관 주변에 흙이 가득 차 있다는 거예요. 가벽 안쪽을 원래 흙으로 채워 넣은 건지, 아니면 1층이라 우수관 쪽에서 역류해서 흙이 들어온 건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요.

흙이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냄새의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2년 정도만 짧게 살 계획인데, 가벽을 일부 뜯어서 흙을 다 퍼내고 다시 마감하는 게 맞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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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집***인5시간 전

구축 1층이면 우수관 역류 가능성이 진짜 커요. 흙이 축축하다면 이미 누수나 역류가 진행 중인 상태일 수도 있거든요.

구***자4시간 전

역류일 수도 있겠네요. 흙을 그냥 덮어두면 나중에 더 심해질까 봐 걱정돼요.

반**보3시간 전

목재 가벽에 흙이라니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저라면 일단 뜯어서 상태 확인부터 할 것 같아요.

베***리1시간 전

저도 예전 집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냄새가 정말 안 빠지더라고요. 2년 뒤에 나가시더라도 흙은 처리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예요.

구***자33분 전

역시 냄새가 문제겠죠. 뜯어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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