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누수 겪고 나서 업체 선정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예전에 시스템에어컨 설치했다가 거실 천장에서 물이 수도꼭지처럼 쏟아진 적이 있거든요. 윗집까지 불러서 내시경으로 다 뜯어봤는데, 알고 보니 설치 업체가 용접할 때 배관을 눌러먹었다고 그냥 인정하더라고요. 그때 거주 중에 도배까지 다시 하며 겪은 악몽 때문에 이번 이사 때는 무조건 시공력 위주로 보려고 해요.
지금 A랑 B 두 곳을 두고 고민 중인데 스타일이 너무 달라요. A는 매장에서 직접 결제하고 검증된 공조 업체를 연결해 주는 방식이고, B는 매장과는 별개로 시스템에어컨 전담 부서가 따로 있어서 전문 설치 팀을 매칭해 주는 구조더라고요.
B 쪽은 본인들이 10년 이상 된 숙련된 팀을 보유하고 있고 체계가 다르다고 강조하는데, 다배관 시공이라 단배관보다 견적은 좀 더 빠져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누수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 싼 가격보다는 팀워크나 체계가 잡힌 곳을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계속 갈등 중이에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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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용접 실수로 누수 온 거면 진짜 끔찍하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고 나서는 무조건 팀 단위로 움직이는 곳 찾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그때 진짜 멘탈 나갔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비용 좀 더 들더라도 제대로 된 팀인지 확인하고 싶어요.
다배관 시공이면 확실히 손이 더 가긴 하죠. B 업체가 그렇게 자신한다면 시공 팀 리스트나 실제 작업 사례를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장에서 직접 연결해 주는 A 방식이 나중에 AS 책임 소재 묻기에는 더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점 때문에 A가 끌리긴 해요. 매장 쪽에서도 민원 안 생기게 검증된 곳만 연결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지금 업체 선정 중인데 다배관이랑 단배관 견적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체계적인 팀이라는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가 참 어렵네요.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믿을 만한 팀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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