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창문을 다 가려버린 에어컨 실외기 위치가 맞나 싶어요
오피스텔 에어컨 설치하는데 기사님이 미리 현장 안 봐도 된다고 하셔서 믿고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당일에 공간 문제로 와봐야겠다고 하셔서 왕복 5시간 거리를 급하게 다녀왔어요.
거실 외부로 빼면 배관이 노출되고, 세탁실 창밖으로 설치하려면 스카이 장비를 불러야 해서 A/S도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상의 끝에 그냥 세탁실 내부에 설치하기로 했는데, 막상 설치된 걸 보니 실외기가 창문을 거의 다 가릴 정도로 커서 당황스러워요.
일정 때문에 설치 끝나는 것까지 못 보고 왔는데 나중에 사진으로 확인하니 계속 찝찝하네요. 한여름에 저 큰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면 세탁실 온도가 너무 올라가거나 냉방 효율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돼요.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배관을 다시 잡아서 밖으로 빼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써도 괜찮을까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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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세탁실 내부에 두면 열기가 진짜 심하더라고요. 창문이 거의 다 가려졌으면 바람 빠져나갈 틈이 없어서 효율 확 떨어질 것 같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지금이라도 비용 들여서 옮기는 게 나을까요
13층이면 스카이 장비 비용이 꽤 나올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외부 설치가 속 편하긴 하더라고요.
실외기실 따로 없는 구조면 진짜 난감하죠. 배관 노출되는 거 싫어서 내부에 두시는 분들 많은데 통풍 안 되면 전기세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설치했다가 여름에 세탁실 들어갔는데 찜질방인 줄 알았어요.
기사님이 상의해서 정했다고 하시니까 더 답답하시겠어요. 일단 가동해 보시고 온도가 너무 안 내려가면 그때 다시 고민해 보시는 건 어때요
배관 다시 잡는 비용이랑 스카이 비용이랑 비교해서 견적부터 다시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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