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장판 걷어냈는데 정체 모를 반질반질한 층이 나왔어요
바닥 상태 확인하려고 장판을 조금 걷어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더라고요. 안방은 옛날 코팅 종이장판이랑 시멘트 바닥이 반반씩 섞여 있고, 거실이랑 주방은 장판 아래에 또 장판이 겹쳐져 있어요.
제일 당황스러운 건 작은방인데, 장판을 걷으니 또 장판이 나오고 그 밑에 정체 모를 반질반질한 재질이 한 겹 더 깔려 있더라고요. 이게 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꼭 걷어내야 하는 건지 헷갈려요.
그냥 상태 괜찮은 곳은 놔두고 그 위에 시공해도 될지, 아니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콘크리트 바닥이 나올 때까지 싹 다 밀어버려야 할지 고민이에요. 철거 범위에 따라 비용 차이가 꽤 날 것 같아서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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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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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반질반질한 건 예전 집들에서 쓰던 초강력 접착제나 특수 코팅제일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그거 안 걷어내고 그냥 덮으면 나중에 들뜰 수도 있어서 찝찝하긴 해요.
아, 접착제일 수도 있겠네요. 혹시 그거 제거할 때 비용이 많이 추가될까요
저희 집도 장판 밑에 장판 있었는데 그냥 덮었다가 나중에 냄새 올라와서 고생했거든요. 웬만하면 시멘트 바닥 보일 때까지 다 걷어내는 게 마음 편하시더라고요.
종이장판 섞여 있는 건 진짜 골치 아프겠어요. 부분적으로 상태 좋다고 놔뒀다가 수평 안 맞아서 마감 뜰 수도 있으니 철거 반장님이랑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수평 문제까지 생각 못 했네요. 반장님 오시면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구축은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뜯었다가 예상 밖의 폐기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철거비 추가됐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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