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철거 후 바닥 난방 설비까지 드러난 상황인데 액방 시공 방식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드디어 철거 공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살려두기로 한 부분들이 꽤 있고 바닥이 강화마루라 그런지, 다행히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1시 조금 넘어서 철거 자체는 빠르게 마무리되었어요.
그런데 욕실 철거를 같이 진행하면서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이 생겼습니다. 타일을 깔 때 바닥 난방 설비까지 이렇게 다 드러내는지 몰랐는데, 일단 다 걷어낸 상태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액체 방수를 따로 진행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장님께서는 별도의 액방 공정 없이 시멘트에 비수용성 무언가를 섞어서 치는 것이 바로 액방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전문 지식이 없다 보니 이 설명을 듣고도 정확히 어떤 방식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찝찝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현장에서 사장님께 왜 이렇게 하는지 계속 여쭤보는데, 설명을 들어도 제가 이해를 못 하는 상황이라 계속 멍하게 고개만 끄덕이고 왔습니다. 혹시 이런 방식으로 방수 처리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지, 아니면 제가 따로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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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저도 반셀프 할 때 비슷하게 설명 들었는데, 정확히 뭘 섞으셨는지 물어보셨나요?
정확한 명칭은 못 들었고 그냥 비수용성 어쩌고 섞는다고만 하셔서 제가 제대로 못 물어봤어요.
난방 설비까지 다 드러낸 거면 완전 철거하신 거네요. 방수층 제대로 잡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기존 바닥층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방수 처리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방수액을 섞은 모르타르를 타설하는 방식과 도막 방수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혼합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선 사용하신 첨가제의 정확한 제품명과 시공 횟수를 확인하신 후, 양생 후 담수 테스트를 통해 누수 여부를 판별하는 순서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사장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게 당연해요. 사진 찍어두셨나요?
강화마루 철거는 진짜 금방 끝나죠. 고생하셨습니다.
네, 마루는 정말 순식간에 끝나서 다행이었어요.
비수용성이라는 표현이 좀 생소하네요. 보통은 방수액이라고 부르는데 말이죠.
이해 안 갈 때는 그냥 넘기지 마시고 계속 물어보세요. 내 돈 들여 하는 공사니까요.
바닥 난방까지 드러냈으면 기초부터 다시 잡는 거라 오히려 마음 편하실 수도 있어요.
맞아요. 덧방보다 훨씬 안전하죠. 다만 방수만 확실히 되면 됩니다.
원래 인테리어 현장 가면 사장님들 말씀이 외계어처럼 들릴 때가 많더라고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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