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하고 보니 튀어나온 온수배관 누수랑 난방배관 노후 상태
잔금 치르고 철거 시작하자마자 벽지 뒤에 숨어있던 곰팡이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너무 놀라서 바로 누수 검사부터 불렀는데, 복도 쪽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더라고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전용 배관이라 개인이 해결해야 한다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해요.
더 고민인 건 난방배관 함 쪽이에요. 지금 당장 물이 새는 건 아니지만, 분배기랑 수량계 쪽이 너무 낡아서 교체하라는 진단을 받았거든요. 근데 관리사무소에서는 괜히 건드렸다가 사고 날 수 있으니 그냥 쓰라고 해서 전문가 의견이랑 정반대인 상황이에요.
특약에 중대 하자는 6개월까지 매도인이 책임진다는 조항을 넣긴 했거든요. 지금 진행 중인 누수나 노후된 배관 교체 비용까지 이 특약으로 청구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제가 부담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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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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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용 배관 누수면 보통 매도인 책임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약에 중대 하자 명시하셨으니 일단 청구 방향으로 잡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매도인분이 노후화 때문이라고 주장하실까 봐 걱정돼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난방 분배기 쪽은 저도 예전에 고민했었는데, 결국 교체 안 하고 살다가 나중에 문제 생겨서 고생했거든요. 뜯었을 때 하는 게 나중에 덜 고생하더라고요.
관리소는 보수적인 편이라 그냥 쓰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누수 전문가가 교체 권유했다면 그쪽 의견이 더 정확할 거예요.
맞아요. 관리소 말만 믿고 뒀다가 나중에 터지면 진짜 낭패일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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