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 가벽 철거 후 드러난 바닥 천장 구멍과 벽면 마감재 선택 고민입니다
집안에 있는 팬트리 공간을 정리하다 보니 안 쓰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과감하게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청소기나 선풍기 정도 넣을 공간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뜯어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졌네요.
철거를 시작해보니 바닥부터 천장까지 가벽 안에 알루미늄 심이 시멘트에 박혀 있었습니다. 이걸 제거하고 나니 천장과 바닥에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철거 작업을 끝냈고, 구멍 난 천장을 덮고 팬트리 문을 옆쪽으로 다시 다는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루 작업까지 완료해서 이제는 벽면 마감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전문가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비용도 절감하고 저희 부부가 직접 의논하며 진행하니 만족도는 정말 높네요.
이제 벽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타일로 마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스타코나 나무 소재로 마감하는 게 나을까요? 직접 해보신 분들이나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알루미늄 심이 박혀있을 줄은 몰랐겠네요. 천장 구멍은 어떻게 메우셨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문을 다시 달면서 천장 부분도 같이 덮는 방식으로 작업했어요.
청소기랑 선풍기 두는 곳이면 습기나 오염이 있을 수 있으니 타일이 관리하기는 제일 편하실 것 같아요.
부부가 같이 머리 맞대고 작업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마루까지 끝내셨다니 거의 다 오신 것 같습니다.
스타코로 가시면 깔끔하겠지만, 포인트 주고 싶으시면 나무 마감도 분위기 있을 것 같네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30년 넘은 노후 아파트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배관과 샷시 중심 일정 괜찮을까요
- 주방 천장에서 물이 새는데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 윗집 누수 업체가 보험 보상 안 된다며 추가금 얘기하는데 쎄해요
- 초저예산 반셀프 계획 중인데 몰딩과 아트월 철거 시 목공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 초보의 셀프 철거 진행 상황과 폐기물 처리 비용 및 난이도에 대한 의견 묻습니다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