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관 길이가 짧으면 누수가 생긴다는 말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세탁실 방수 문제로 아랫집에서 연락이 와서 급하게 공사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철거 업체에 액체 방수까지 맡겼는데, 하필 공사 당일에 비가 쏟아지면서 상황이 꼬였거든요. 철거하고 보니 상태가 너무 심해서 누수 전문 업체를 따로 불렀어요.
근데 누수 업체에서는 우수관 길이가 너무 짧아서 그 틈으로 누수가 생긴 거라고 하더라고요. 우수관 연장이 필요하다면서 1차 액방이랑 탐지까지 포함해 100만 원 정도 견적을 주셨어요. 너무 비싼 것 같아 실랑이 끝에 70만 원 정도 입금하고 진행은 했는데, 마음이 계속 찜찜해요.
정작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우수관 길이는 짧아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거예요. 업체는 누수 원인이라고 하고 관리실은 아니라고 하니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우수관 길이가 짧은 게 정말 누수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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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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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관리실 말만 믿었다가 나중에 누수 또 터지면 답 없더라고요. 저는 그냥 업체 말 듣고 연장하는 쪽으로 갔어요.
그쵸. 근데 금액 차이가 너무 나서 고민이에요. 관리실은 원래 이렇다고 하니까 더 헷갈리더라고요.
우수관이랑 바닥 방수층 사이 틈새가 있으면 비 올 때 그대로 샐 수 있어요. 연장해서 겹치게 만드는 게 안전하긴 해요.
70만 원이면 액방까지 포함해서 아주 비싼 건 아닌 것 같은데, 탐지 비용이 얼마나 잡힌 건지 확인해 보셨어요?
상세 내역을 따로 안 주셔서 그냥 뭉뚱그려서 70만 원으로 협의했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저희 집도 세탁실 누수 때문에 고생했는데, 결국 방수층 전체를 다시 잡아야 해결되더라고요. 우수관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어요.
관리실은 보통 보수적인 답변만 하더라고요. 실제 시공하는 업체 의견이 더 정확할 때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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