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편심 꽂을 때 실리콘 덕지덕지 바르는 게 맞나 싶어요
아메스 비데 일체형 변기를 쓴 지 2년 정도 됐는데, 최근에 변기 뒷부분에서 누런 물이 조금씩 새고 암모니아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설비 기사님 불러서 뜯어봤더니 다행히 큰 문제는 없고 편심 고정 나사가 살짝 느슨해진 상태였어요.
문제는 기사님이 정심만 가져오셔서 기존에 쓰던 편심을 그대로 닦아서 다시 설치하셨다는 거예요. 제가 보기엔 고무 패킹이 좀 찌그러진 것 같아서 새로 갈아야 할 것 같았는데, 일요일이라 철물점에서 구하기 어렵다며 그냥 써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배관에 편심 넣으실 때 악취 차단한다고 실리콘을 정말 두껍게 발라서 꽂으시더라고요. 보통 이렇게 시공하는 건지,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생겨서 다시 뜯어낼 때 배관에서 잘 분리될지 갑자기 걱정이 돼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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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실리콘을 그렇게 많이 바르는 건 처음 들어봐요. 보통은 패킹으로 잡는 거 아니었나요
그쵸. 저도 옆에서 보는데 너무 덕지덕지 바르셔서 당황했어요.
저희 집도 예전에 냄새 잡는다고 실리콘 떡칠했는데 나중에 뜯을 때 진짜 고생했거든요.
아... 역시 나중에 뜯을 때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패킹 찌그러진 거 보였다면 그냥 새 걸로 교체하는 게 마음 편했을 텐데 아쉽네요.
편심이랑 정심 차이 때문에 기사님이 그냥 기존 거 쓰신 것 같은데 찝찝하시겠어요.
실리콘으로 억지로 막으면 당장은 냄새 안 나겠지만 누수가 다시 생길까 봐 걱정될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증상 있었는데 결국 편심 새로 갈고 나서야 해결됐거든요.
일요일이라 급하게 처리하시느라 그랬나 봐요. 일단 며칠 써보시고 냄새 다시 나면 그때 제대로 갈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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