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한 방 바닥에 곰팡이가 올라오는데 누수일까요
작년 여름에 대공사 마치고 들어온 집인데, 20년 넘은 구축이라 방 하나를 확장하면서 바닥 난방 배관 홈파기까지 다 했거든요. 근데 최근에 청소하려고 매트를 들어봤더니 바닥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당황스러워요.
벽 쪽에 까만 얼룩이 좀 있는데, 처음엔 아이가 벽지에 음식을 묻혀서 제가 물티슈로 너무 세게 닦아 생긴 자국인 줄 알았어요. 겨울 지나면서 그쪽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길래 확인해 봤는데, 겉으로는 별 이상이 없어서 그냥 제가 벽지를 과하게 닦아서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근데 윗벽 쪽에 에어컨 배관 구멍이 있더라고요. 혹시 거기서 누수가 생겨서 바닥까지 내려온 걸까요? 작년 여름부터 조금씩 샜다면 이제야 바닥에 곰팡이가 올라올 수도 있는 건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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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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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에어컨 배관 쪽에서 물이 타고 내려오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이제 나타날 수도 있더라고요. 일단 누수 탐지부터 받아보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탐지부터 불러야겠네요. 혹시 에어컨 배관 누수도 일반 누수 탐지로 다 잡히는지 궁금해요.
홈파기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확장 부위 단열이 미흡해서 결로로 곰팡이가 생긴 건 아닐까요. 누수랑 결로 구분하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아, 단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공사할 때 단열재는 다 넣었다고 들었는데 다시 확인해 봐야겠어요.
벽지 얼룩이랑 바닥 곰팡이 위치가 정확히 일치한다면 위에서 아래로 타고 내려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에어컨 배관 구멍 쪽으로 빗물이 들이치거나 결로 생기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쪽 마감 상태부터 먼저 살펴보세요.
아이 키우는 집이라 곰팡이 냄새 나면 진짜 신경 쓰이시겠어요. 빨리 원인 찾아서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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