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뜯었더니 나온 20년 된 분배기 교체 여부
싱크대 철거하고 나니까 하부에 누워 있는 6구 분배기가 보이더라고요. 2004년 준공이라 딱 20년 됐는데, 이 타이밍에 그냥 둬도 될지 아니면 이번에 싹 갈아야 할지 계속 머릿속에서 싸우고 있어요.
재질 때문에 더 헷갈려요. 어떤 분은 KS 스텐이면 15년은 거뜬하니까 굳이 비싼 황동까지 갈 필요 없다고 하시고, 또 다른 쪽에서는 스텐은 비추라고 하시네요. 상신 황동 제품이 내구성이 좋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실제론 어떤지 모르겠어요.
연결 소켓도 고민이에요. 신주 소켓이랑 GP 소켓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GP 소켓으로 연결해도 나중에 문제없이 오래 쓸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서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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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20년 넘은 집 하는데 분배기에서 갈릴 때 진짜 고민 많았어요. 그냥 뒀다가 나중에 누수 터지면 싱크대 다 뜯어야 하니까 지금 하시는 게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지금 안 하면 나중에 더 크게 고생할 것 같아서 자꾸 마음이 교체 쪽으로 기우네요.
KS 인증 받은 스텐이면 충분하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스텐으로 갔는데 아직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돈 좀 더 들더라도 황동으로 가시는 거 추천해요. 부식 걱정이 훨씬 덜해서 마음이 놓이거든요.
황동이 확실히 좋긴 하겠죠. 상신 제품이 유명하다고 해서 보고 있는데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요.
GP 소켓 쓰시는 분들 많긴 한데, 그래도 신주 소켓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얘기 들어서 저는 신주로 했어요.
분배기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오더라고요. 재질별로 견적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해요.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는데 황동으로 가면 확실히 단가가 올라가더라고요. 소켓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좀 있고요.
20년이면 사실 수명이 다 됐다고 봐야죠. 싱크대 들어오기 전에 교체하시는 게 정석이긴 해요.
저도 비슷한 연식 아파트인데 분배기 교체하고 나서 난방 효율이 좀 좋아진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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