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시 아토프리 멀티로 낡은 타일 색을 지운 주방 리폼 | 주방 타일 페인팅

반*끝

더클래시 아토프리 멀티와 홈스타 젯소를 활용해 누렇게 변한 주방 타일을 화이트 톤으로 바꾼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타일의 촌스러운 색감과 누적된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전체 철거 대신 페인팅 공법을 적용한 사례입니다.

오래된 타일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공사 규모나 비용 때문에 전체 교체가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죠. 홈스타 젯소와 더클래시 아토프리 멀티를 활용해 타일의 표면을 어떻게 정돈하고 색을 입혔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장면과 병이 보이는 모습
시공 장면과 병이 보이는 모습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타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클리닝 단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기름때와 물때가 남아 있으면 페인트의 밀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클리너나 식초 희석액으로 벽면을 깨끗이 닦아내는 기초 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흰색 타일 벽과 목재 상판이 어우러진 주방 전경
흰색 타일 벽과 목재 상판이 어우러진 주방 전경사진 출처

최종적으로 완성된 주방은 화이트 톤의 타일 벽면과 목재 상판이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를 띱니다. 흰색 수납장과 스테인리스 싱크대, 인덕션이 배치되어 정돈된 모습이며, 창가에 놓인 흰색 화분이 포인트가 됩니다.

그런데 매끄러운 마감을 위해서는 단순히 칠하는 것보다 표면을 다듬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벽면과 소형 도구가 보이는 모습
벽면과 소형 도구가 보이는 모습사진 출처
벽면과 손잡이가 보이는 수공구의 모습
벽면과 손잡이가 보이는 수공구의 모습사진 출처

벽면의 균열이나 깨진 틈새를 메우기 위해 월드퍼티를 사용했습니다. 타일 전체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적용하여 표면의 단차를 맞추는 단계입니다.

갈색 스크래퍼로 타일 표면을 마감하는 모습
갈색 스크래퍼로 타일 표면을 마감하는 모습사진 출처

퍼티가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사포를 이용해 표면을 매끄럽게 문질러 줍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페인트를 올렸을 때 굴곡 없이 평평한 면이 만들어지며, 이후 마스킹 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진행해 다른 가구에 묻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시공 장면과 천, 병, 수공구가 보이는 모습
시공 장면과 천, 병, 수공구가 보이는 모습사진 출처

본격적인 색 입히기에 앞서 홈스타 파스텔 젯소를 먼저 도포했습니다. 젯소는 타일의 기존 밑색을 가려주는 은폐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페인트가 매끄러운 타일 표면에 잘 접착되도록 돕는 프라이머 역할을 합니다.

롤러로 타일 벽면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
롤러로 타일 벽면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사진 출처

그다음 더클래시 아토프리 멀티 페인트를 롤러에 묻혀 2회 이상 겹쳐 칠했습니다. 롤러를 사용해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덮어주며, 수분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작업해야 페인트 층이 들뜨지 않고 밀착됩니다.

파란색 손잡이 브러시로 흰색 물감을 칠하는 모습
파란색 손잡이 브러시로 흰색 물감을 칠하는 모습사진 출처

롤러가 닿지 않는 타일 사이의 좁은 틈이나 모서리 부분은 붓을 이용해 세밀하게 채워 넣었습니다. 붓과 롤러를 교차 사용하여 빈틈없이 색을 입혔으며, 페인트가 완전히 경화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어 마감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흰색 타일 벽과 보관용기들이 배치된 주방 상판 근접샷
흰색 타일 벽과 보관용기들이 배치된 주방 상판 근접샷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주방 상판과 타일이 만나는 지점 등 오염이 잦은 구역에는 아이생각 바니쉬로 코팅 작업을 더했습니다. 주방은 물과 기름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으므로, 상도용 코팅제를 통해 페인트 층을 보호하고 내구성을 보완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타일 페인팅을 계획한다면 월드퍼티로 균열을 먼저 잡고, 홈스타 젯소로 접착력을 확보한 뒤 더클래시 아토프리 멀티를 2회 이상 도포하는 순서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분기를 완전히 제거한 건조 상태에서 작업해야 마감이 들뜨지 않습니다.

기존의 낡은 타일 색상을 지우고 화이트 톤의 깨끗한 벽면으로 바꾼 이번 사례는 홈스타 젯소와 더클래시 아토프리 멀티, 아이생각 바니쉬의 조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큰 철거 없이도 주방의 전반적인 인상을 바꾼 과정이었습니다.

더클래시 아토프리 멀티와 홈스타 젯소를 활용해 주방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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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하***꿈12일 전

화이트 톤 타일에 목재 상판 조합이 정말 깔끔하네요. 저희 집도 주방 타일이 누런색이라 고민이었는데 페인팅으로 이렇게 바꿀 수 있다니 희망이 보여요.

셀***러12일 전

월드퍼티로 깨진 틈새부터 메우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혹시 퍼티 작업 후에 사포질을 꼭 해야 페인트 굴곡이 안 생기나요?

반*끝12일 전

네, 퍼티가 건조된 후 사포로 매끄럽게 문질러줘야 페인트를 올렸을 때 표면이 평평하게 마감된다고 해요.

미***프12일 전

창가에 놓인 흰색 화분이 포인트가 돼서 분위기가 확 사네요. 전체 철거 없이 색감만 바꿨는데도 주방 인상이 완전히 달라 보여서 부러워요.

봄**집11일 전

아이생각 바니쉬로 코팅까지 마무리하신 디테일이 좋네요. 곧 주방 리폼 예정이라 순서대로 참고해서 도전해봐야겠어요.

초***어10일 전

홈스타 젯소를 먼저 바르는 단계가 중요해 보이네요. 타일 밑색을 가려주는 은폐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반*끝10일 전

젯소가 프라이머 역할을 해서 기존 타일 색상을 가려주고 페인트가 더 잘 접착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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