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진행 중 바닥재 덧방 발견, 철거 범위와 일정 조정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 20평대 입주를 앞두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닥 공사를 위해 기존 바닥재를 걷어내기 시작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분명 장판인 줄 알고 계획했는데, 막상 걷어보니 그 아래에 강화마루가 깔려 있었습니다. 더 당황스러운 건 베란다까지 강화마루 위에 장판이 덧방 되어 있는 상태더군요.
결국 장판 시공 예정일에 맞춰 급하게 철거를 같이 진행했고, 베란다 타일까지 새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끝내려 했는데 이런 변수가 생기니 일정 잡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예산 문제로 샷시 교체는 포기하고 들어왔는데, 이 부분이 계속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혹시 저처럼 구축에서 바닥재 덧방 변수를 겪으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철거 범위를 어디까지 잡고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일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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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구축은 정말 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장판 밑에 옛날 마루 나와서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정말 뜯어보고 나서야 알게 되니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베란다까지 덧방 되어 있었다면 습기 문제도 있었을 텐데 타일로 바꾸신 건 잘하신 선택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기존 바닥재의 적층 구조를 먼저 확인하고, 철거 후 바닥 평활도를 체크하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덧방된 자재의 종류에 따라 철거 방식과 폐기물 양이 달라지므로, 시공 전 샘플 구간을 먼저 걷어내어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샷시 포기하신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예산 때문에 샷시 빼고 다른 데 투자했는데 겨울에 후회 중이에요.
철거 일정 밀리면 뒤에 오는 공정들 다 꼬이는데, 다행히 시공일에 맞춰서 해결하셨네요.
네, 정말 아슬아슬하게 맞췄습니다. 일정 여유를 더 뒀어야 했어요.
마루 철거하시면서 걸레받이도 같이 교체하셨나요? 바닥재 바뀌면 걸레받이 라인이 달라져서 같이 하는 게 깔끔하더라고요.
네, 마루 철거하면서 걸레받이까지 전부 새로 교체했습니다.
강화마루 철거비가 장판보다 훨씬 비쌀 텐데 예산 초과분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베란다 타일 시공까지 하셨으면 줄눈 작업도 같이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구축은 정말 변수의 연속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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