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49평 구축 전열교환기 포함 전체 리모델링, 공정 간격과 순서 검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공부하며 준비하다가 드디어 공사 한 달 전이 되었습니다.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 40평대인데, 공용 욕실 하나만 제외하고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 중입니다.
전체적인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확장, 창호 교체, 시스템 에어컨 설치, 전기, 목공, 타일, 필름, 도배, 마루, 가구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전열교환기를 각 방에 설치하려고 해서 천장 목공 작업을 전체적으로 새로 잡았고, 누수 이슈가 잦은 단지라 욕실 하나는 턴키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제가 짠 일정으로는 철거와 설비를 먼저 하고, 창호 교체와 욕실 방수를 진행한 뒤 바닥 샌딩, 전기, 목공 순으로 이어집니다. 이후 타일, 필름, 마루, 도배, 가구, 중문, 에어컨 설치, 입주 청소와 실리콘 마감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공정 간의 간격이나 순서가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목공 이후 타일과 필름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나, 도배 후 가구와 조명이 들어오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지는 않은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마감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최대한 꼼꼼히 챙기고 싶은데, 이 계획대로 밀고 나가도 괜찮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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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전체 천장을 새로 하신다니 목공 기간을 넉넉히 잡으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다만 목공 끝나고 타일 들어가기 전에 현장 정리 시간이 충분한지 확인해보세요.
네, 목공이랑 타일 사이에 하루 정도 여유를 뒀는데 충분할까요?
바닥 샌딩 후에 전기랑 목공이 들어가는 순서네요. 샌딩 먼지가 엄청난데 그 이후 공정분들이 먼지 때문에 작업하기 힘들다고 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창호 교체하고 나서 바로 욕실 방수 들어가시는군요. 두 공정이 겹치지 않게 동선 체크 잘 하셔야겠습니다.
맞아요. 특히 창호 들어올 때 자재 쌓아둘 공간이랑 욕실 자재 들어오는 길이 겹치면 현장에서 싸움 납니다.
도배 끝나고 바로 줄눈이랑 가구 들어가시는데, 도배지 마르는 시간 충분히 확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필름이랑 탄성코트를 같은 날이나 연달아 잡으셨는데, 탄성코트 냄새나 습기가 필름 접착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순서를 다시 한번 검토해봐야겠습니다.
마루 시공 후에 도배를 하시는 일정인가요? 보통은 도배 후 마루를 하지만, 선택하신 자재에 따라 순서가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시스템 에어컨 설비랑 설치가 처음과 끝으로 나뉘어 있네요. 중간에 목공 작업할 때 에어컨 배관 간섭 없는지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실리콘 마감 코킹을 따로 잡으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보통 이거 놓쳐서 입주 후에 아쉬워하는 분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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