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하자마자 터진 누수, 마루 시공 직전에 멈췄어요
철거 시작하자마자 공동생활배수관 쪽에서 누수가 터졌어요. 매도인 보험으로 수리는 마쳤는데, 문제는 그 뒤에 바닥이 마르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다른 공정들을 진행했는데, 새로 친 목공 벽에 곰팡이가 올라오고 바닥은 여전히 젖어있었어요. 급한 대로 외부 벽에 실리콘 쏘고 써큘레이터를 24시간 내내 돌렸는데도 해결이 안 됐거든요.
결국 마루 시공 날짜에 바닥이 젖어있어서 공사 불가능 통보를 받았어요. 매도인은 보험금 5대 5로 나누자며 직접적인 배상은 못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반셀프라 전문가가 없어서 대응이 늦어진 건 제 책임이라는 말까지 들어서 정말 막막해요.
부동산에서는 베이크아웃을 권하는데, 겉만 말리는 식이라 습기가 계속 올라올까 봐 걱정돼요. 입주 날짜는 다가오는데 거주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법률 사무소 통해서 계약 해제나 손해배상 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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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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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배수관 누수는 진짜 골치 아픈데 매도인 반응이 너무하시네요. 반셀프라서 늦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아요.
맞아요. 좋게 해결하려고 기다려준 건데 적반하장으로 나오시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바닥 젖어있을 때 마루 깔면 나중에 무조건 썩어 올라와요. 기사님이 공사 불가 통보하신 건 정말 다행인 상황이에요.
베이크아웃으로 해결될 수준이 아니면 진짜 위험해요. 내부 습기 완전히 안 잡히면 도배지까지 다 젖더라고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그냥 겉만 말리는 건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법적으로 대응해보려고요.
내용증명 보내는 게 그나마 압박이 될 거예요. 중개사분도 책임이 있으니 같이 강하게 밀어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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