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 필터가 너무 빨리 갈색으로 변하는데 수도배관 다 뜯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계획 짜고 있는데 수도배관을 어디까지 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샤워기 필터를 끼워봤더니 생각보다 너무 빨리 갈색으로 변더라고요. 이걸 보고 배관이 다 녹슨 건가 싶어서 덜컥 겁이 났거든요.
알아보니까 난방배관이랑 수도배관은 완전히 다른 거더라고요. 난방은 잘 돼도 급수배관 쪽에서만 녹물이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더 헷갈려요. 연식만 보고 무조건 교체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찝찝해서 잠이 안 와요.
세대 내부 배관 문제인지 아니면 공용부에서 들어오는 물 자체가 문제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는데, 이걸 어떻게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요. 수압까지 좀 약해진 느낌이라 설비 공사를 아예 잡아야 할지 아니면 필터로 버텨도 될지 갈등 중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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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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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필터 색깔 보고 멘붕 왔었는데 알고 보니 단지 전체 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일단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아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해봐야겠네요. 혹시 단지 문제면 세대 내 배관 교체해도 소용없는 건가요
수압 저하까지 있다면 배관 내부에 스케일이 많이 꼈을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설비 반장님이랑 상담 중인데 고민이 많네요.
저희 집도 30년 넘은 구축인데 수도배관만 따로 교체했어요. 공사 범위가 커지긴 하지만 입주 후에 후회하는 것보다 낫더라고요.
필터 갈색으로 변하는 속도가 집집마다 달라서 단순 비교는 어렵더라고요. 수압 체크부터 제대로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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