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피해 복구 범위 석고보드까지 뜯어야 할지 갈등 중이에요
거실 천장 기둥이랑 방 벽면에 누수 피해가 왔는데 복구 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업체에서는 깔끔하게 마무리하려면 부분적으로 땜빵하는 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석고보드부터 교체하고 도배를 넓게 다시 해야 한다는데, 몰딩까지 상해서 같이 갈아야 한다는 의견이에요.
집수리 사장님이 80~90만 원 정도로 견적을 잡아주셨는데, 윗집 분이 너무 비싸다고 화를 내셔서 상황이 꼬였어요. 저는 피해자인데 오히려 소리를 지르시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구축이라 앞으로 누수 문제가 또 생길까 봐 걱정되는데, 이번에 제대로 안 잡으면 나중에 더 고생할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요.
내일 윗집에서 아는 업자를 데려오겠다고 집을 보여달라는데, 이미 감정적으로 너무 지친 상태라 직접 대면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에요. 적당히 타협해야 할지,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칙대로 진행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서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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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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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누수 때 석고보드 젖은 거 그냥 두면 나중에 안쪽에서 곰팡이 올라오더라고요. 웬만하면 뜯어내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실 거예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제대로 하고 싶은데 윗집에서 너무 완강하시네요.
80~90만 원 정도면 석고보드 교체하고 도배까지 하는 비용치고 그렇게 과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윗집 분이 너무 예민하시네요. 피해 입은 입장에서 정당한 복구 요청하시는 건데 말이에요.
진짜 기운 빠져요. 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소리부터 지르시니까 대화가 안 되더라고요.
소개 업체 데려오신다고 하면 견적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겠어요. 일단 들어보시되 기준은 확실히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몰딩이 젖어서 휘었거나 변색됐다면 도배만으로는 해결 안 돼요. 같이 갈아야 마감이 깔끔하거든요.
저도 누수 때 겪어봤는데 윗집이랑 얼굴 붉히면 정말 스트레스더라고요. 제3자가 중간에서 조율해 주는 게 제일 편해요.
부분 도배는 나중에 티가 많이 나서 결국 다시 하게 되더라고요. 처음부터 범위를 넓게 잡으신 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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