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에드워드 DEA117 옐로우와 화이트보드 페인트로 바꾼 책상 리폼 | 가구 리폼
삼화페인트 스케치페인트 화이트보드 페인트와 던에드워드 슈프리마20을 활용해 오래된 책상을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목재 가구를 단순히 색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메모가 가능한 화이트보드 기능까지 더한 작업이었어요.
가구의 표면 상태에 따라 페인트의 밀착력이 달라지기에 기초 작업이 중요합니다. 어떤 자재를 써야 마감이 매끄러울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죠. 샌딩부터 코팅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리폼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전의 모습은 전형적인 나무 테이블과 검은색 다리가 조합된 형태입니다. 주변에 배치된 캔들과 의자들이 공간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리폼을 통해 어떤 색감으로 변화할지 가늠해 보는 단계예요.

본격적인 도색에 앞서 표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고운 종이사포 #220방을 사용해 샌딩을 진행하며, 스크래퍼로 거친 부분을 다듬어 페인트가 고르게 밀착될 수 있는 바탕을 만듭니다.

샌딩 후 먼지를 닦아낸 자리에는 초강력젯소를 2회 정도 칠해줍니다.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젯소를 올려야 다음 단계에서 선택한 색상이 선명하게 올라오고 도막이 안정적으로 형성됩니다.

이번 리폼의 포인트가 되는 색상은 던에드워드페인트 슈프리마20의 DEA117 옐로우입니다. 화이트보드로 사용할 예정이라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색상을 선정했어요.

젯소 위에 DEA117 옐로우 색상을 입히자 테이블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검은색 다리와 대비되는 선명한 노란색 상판이 배치되어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색상 도색이 끝난 후에는 기능성을 더할 차례입니다. 스케치페인트 아쿠아 투명 제품을 준비해 일반적인 가구 마감을 넘어 메모가 가능한 표면으로 만드는 코팅 작업을 준비합니다.

스케치페인트 아쿠아는 주제 페인트에 경화제를 섞어 사용하는 2액형 제품입니다. 섞은 뒤 1분 정도 충분히 저어주어야 성분이 균일하게 배합되어 코팅 후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양모 롤러를 이용해 투명 코팅제를 얇게 펴 바릅니다. 30~40분 간격으로 총 3회 정도 반복해서 올려야 화이트보드로서의 내구성이 확보됩니다.

코팅이 완료된 표면은 매끄러운 옐로우 톤의 마감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우유색처럼 보이지만 마르면서 투명하게 변하며, 이 과정이 끝나고 최소 5~7일은 충분히 말려야 마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책상이 마르는 시간 동안 다른 가구에도 손길을 더했습니다. 매장에 있던 이케아 스툴을 활용해 스텐실 기법을 적용한 리폼을 병행했어요.

흰색 원형 의자에는 'COUNTRY HOUSE IN KOR.1003'이라는 문구와 점선 장식을 넣었습니다. 단순한 도색보다 스텐실을 활용해 정교한 레터링을 추가해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또 다른 원형 테이블 상단에는 빨간 장미와 녹색 잎사귀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붓과 스텐실 도구를 적절히 활용해 가구마다 서로 다른 개성을 부여하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리폼된 노란색 상판 테이블과 함께 스텐실 작업이 완료된 의자와 벤치가 조화를 이룹니다. 벽면의 색상 샘플들과 어우러져 마치 작은 쇼룸 같은 분위기로 정돈되었습니다.
가구 리폼을 계획한다면 샌딩 후 젯소 2회 도포와 코팅 후 5~7일의 건조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스케치페인트 아쿠아 같은 2액형 제품은 경화제 배합 비율과 양모 롤러 사용 여부가 마감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오래된 목재 책상이 던에드워드 DEA117 옐로우와 스케치페인트 아쿠아 투명 코팅을 통해 실용적인 화이트보드 가구로 변모했습니다. 이케아 스툴에 더해진 스텐실 장식까지 더해져 공간의 색감이 풍성해졌습니다.
수용성 마카를 사용해 메모하고 싶은 가구를 만들고 싶다면 스케치페인트 아쿠아의 건조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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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이트보드 페인트 투명 코팅은 처음 보는데, 마카로 메모까지 가능하다니 아이들 책상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건조 시간이 5~7일이나 걸리나요?
네, 맞아요. 충분히 말려야 화이트보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건조 시간을 넉넉히 잡으시는 게 중요해요!
이케아 스툴에 들어간 스텐실 레터링 디테일이 너무 귀여워요. 단순 도색보다 훨씬 정성 들어간 느낌이라 부러워요.
저도 오래된 목재 책상 리폼 고민 중인데 샌딩부터 젯소 2회 도포까지 과정이 자세해서 참고가 많이 됐어요. 조만간 도전해 보려고요!
기초 작업이 꼼꼼해야 마감이 매끄럽게 나오더라고요. 예쁘게 리폼하시길 응원할게요!
DEA117 옐로우 색감이 진짜 쨍해서 포인트로 딱이네요! 검은색 다리랑 대비되는 게 세련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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