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 시 내력벽 위치에 따른 에어컨 배관 매립과 터닝도어 위치 고민입니다
전용면적 59제곱미터 올수리를 계획 중인데 거실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양쪽 내력벽을 제거할 수 없는 상황이라 구조를 이렇게 잡았어요. 오른쪽 내력벽 뒤로는 문을 달아 수납장을 만들고, 왼쪽으로는 터닝도어를 설치해 안방 베란다로 연결되게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왼쪽 내력벽 뒤쪽 안방 베란다 연결 부분입니다. 터닝도어가 우수관 뒤쪽, 천장의 둥근 조명이 있는 부분부터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우수관은 보온재로 감싸고 목공 작업을 해서 내력벽과 하나의 벽처럼 만들 예정입니다.
여기서 에어컨 설치 때문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투인원 에어컨을 구매해서 거실에는 스탠드, 안방에는 벽걸이를 설치할 계획인데요.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선배관 작업을 통해 배관 매립을 하지 않으면, 왼쪽 내력벽 앞쪽에 에어컨을 두었을 때 터닝도어 옆부터 에어컨 앞까지 배관이 그대로 노출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터닝도어를 열기 전은 물론이고 소파에 앉아 있을 때도 배관이 다 보인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대안으로 터닝도어를 우수관 앞쪽으로 달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업체에서는 그렇게 하면 집이 너무 좁아 보여서 확장하는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어차피 바로 내력벽 뒤라서 도어를 어디에 달든 느껴지는 차이가 비슷할 것 같거든요. 터닝도어를 우수관 앞쪽으로 달면 도어를 열었을 때 그 밑으로 배관이 보이겠지만, 집 안에서는 어차피 안 보일 것 같아서 상관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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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어컨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배관 노출되는 게 생각보다 스트레스거든요. 소파 위치에서 계속 보인다면 매립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매립을 고민 중인데 터닝도어 위치를 바꾸는 게 더 효율적일지 판단이 안 서네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터닝도어의 정확한 설치 가능 범위와 우수관 목공 마감 후의 실제 가용 면적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 후 배관이 노출되는 정확한 길이를 측정하여, 시각적으로 거슬리는 범위인지 혹은 터닝도어 위치 변경 시 실제 체감되는 공간 손실이 어느 정도인지 비교하여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우수관 쪽 목공 마감하면 생각보다 툭 튀어나와 보일 수 있어요. 도어 위치 잡으실 때 그 부분 고려하셔야 합니다.
업체에서 좁아 보인다고 하는 건 동선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도어를 열었을 때의 간섭이 없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아, 제가 질문을 잘못 드렸네요. 도어 위치를 옮겼을 때 거실 쪽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배관 노출되면 나중에 후회하시더라고요. 웬만하면 선배관 작업 추천드립니다.
터닝도어 위치를 우수관 앞으로 옮기면 실제 거실 면적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수치로 확인해보시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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