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범위 잡다가 턴키로 갈아탈지 매일 고민 중이에요
거실이랑 부엌 바닥 마루부터 상하부장, 화장실 덧방이랑 라디에이터까지 걷어낼 게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고요. 특히 신발장이 부엌 라디에이터랑 엮여 있어서 여기까지만 철거해야 할지, 아니면 아예 다 밀어버려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철거 업체를 하나로 통일해서 맡기는 게 나을지, 아니면 마루나 화장실처럼 전문 분야별로 따로 쪼개서 부르는 게 나을지 계속 헷갈리네요. 현관 타일도 그냥 덧방으로 갈지 아니면 다 들어내고 새로 깔지 결정 못 했어요.
제일 골치 아픈 건 매도인분이 실측 협조를 너무 안 해주셔서, 일단 계약부터 하고 잔금 치른 다음에 실측을 들어가도 될지 걱정이에요. 게다가 직장 때문에 퇴근 후에나 겨우 현장에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카톡으로 사진 주고받으면서 진행해도 큰 문제 없을까요.
몰딩이나 걸레받이 같은 좁은 부분은 필름으로 덮는 거랑 새로 짜는 게 차이가 클지도 모르겠고, 자재를 제가 직접 건재상에서 떼다 옮겨야 하는 건지도 막막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반셀프로 밀고 나갈지 그냥 턴키로 넘길지 마음이 왔다 갔다 하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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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철거 범위가 꽤 넓으신 편인데, 이 정도면 한 업체에 몰아서 맡기는 게 일정 잡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역시 한 곳에 맡기는 게 낫겠죠. 업체 찾을 때 따로따로 견적 받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현관 타일은 상태 보고 결정하시겠지만, 웬만하면 다 들어내고 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고요.
퇴근 후에만 방문 가능하시면 소통 오류 날 확률이 높아요. 웬만하면 조퇴라도 하셔서 중요한 날엔 꼭 가보세요.
맞아요. 그래서 2시간이라도 조퇴해서 가보려고 하는데, 매일은 힘들 것 같아 걱정이에요.
걸레받이 상태가 너무 엉망이 아니면 필름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나와요. 굳이 새로 짤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매도인분이 비협조적이시면 진짜 답답하시겠어요. 잔금 전 실측 안 되면 나중에 자재 주문하고 나서 사이즈 안 맞으면 낭패거든요.
자재는 보통 업체에서 배송해주는데, 직접 구매하시면 용달차 따로 불러야 해서 생각보다 일이 많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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