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철거 단계에서 욕실 트렌치 시공을 미리 요청해도 될까요

계***해

이번에 10년 정도 된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 상태가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전체 리모델링보다는 꼭 필요한 부분만 손보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거실과 주방, 작은방 하나를 포세린 타일로 시공할 예정이고, 주방 구조 변경과 욕실 공사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욕실의 경우 기존 욕조를 철거하고 샤워부스를 만들 계획인데, 세면대 방향으로 샤워부스 라인에 맞춰 트렌치를 1자로 시공하고 싶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이 트렌치 작업을 욕실 업체가 아닌 철거 공정에서 미리 받아서 처리하는 것이 나을지 하는 점입니다. 철거 단계에서 미리 잡아두면 나중에 욕실 업체가 들어와서 시공할 때 일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계획을 잡아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정 일정을 매우 타이트하게 짜놓은 상태라, 혹시 이렇게 철거 단계에서 미리 요청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아니면 일반적인 순서와 달라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업체 컨택 전이라 공정별로 업체를 선정하면서 수정할 예정이지만,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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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먼***루2시간 전

철거팀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다를 것 같습니다. 보통 철거팀은 걷어내는 일만 전문으로 하시기 때문에, 트렌치처럼 정밀한 설비 작업이 포함되면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거절하실 수도 있어요.

계***해1시간 전

아, 철거팀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겠군요. 업체 컨택할 때 이 부분을 명확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수***기2시간 전

트렌치 위치나 구배는 욕실 시공자가 잡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철거 때 미리 파놓았다가 나중에 시공자가 봤을 때 위치나 높이가 안 맞으면 다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현***이1시간 전

맞습니다. 설비와 타일 공정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급적이면 시공을 담당할 업체와 상의해서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공***석1시간 전

일정이 타이트하시다고 했는데, 철거 후 미장 작업하고 말리는 시간 충분히 확보하셨는지요? 특히 포세린 타일 예정이시면 바닥 평활도가 중요해서 서두르다 마감 놓치실까 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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