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차 구축 분배기 민트색 부식인지 교체 흔적인지 헷갈려요
36년 된 구축으로 들어오는데 분배기 상태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동배관이라 누수 걱정은 덜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비용 생각하면 분배기만 갈까 싶거든요.
근데 지금 분배기를 보니까 색깔이 좀 묘해요. 어떤 분은 민트색이나 파란색으로 변한 건 부식된 거라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하고, 또 다른 분은 오히려 그 색이 보이면 이미 한 번 교체된 거라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매도인분은 배관이나 분배기 손댔다는 말씀을 따로 안 하셔서 당연히 옛날 거라 생각했는데, 지인이 보더니 교체한 거 아니냐고 해서 더 혼란스러워요. 이걸 그냥 써도 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싹 갈아야 할지 판단이 안 서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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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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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민트색이면 부식일 확률이 높긴 해요. 근데 배관 재질에 따라 다르게 보일 때가 있어서 직접 뜯어보기 전까진 확신하기 어렵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더 헷갈리네요. 혹시 구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구축 들어갈 때 분배기 색깔 보고 고민했었는데, 결국 설비 반장님 불러서 점검받았어요. 눈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36년이면 분배기뿐만 아니라 배관 상태도 같이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분배기만 갈았다가 나중에 배관에서 터지면 일이 더 커지거든요.
아... 배관까지 생각하면 예산이 확 뛰어서 고민이에요. 일단 점검부터 받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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