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배관 누수 때문에 벽지 필름까지 다 터지게 생겼어요

구***망

이사 온 지 2년도 안 됐는데 벌써 누수가 네 번이나 터졌어요. 윗집 어디선가 시작된 물길이 저희 집으로 쏟아지는 구조인 것 같은데, 갈수록 피해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천장만 젖는 게 아니라 벽체 합판까지 물을 잔뜩 먹어서 필름지가 들뜨고 터지기 직전이에요. 문제는 싱크대랑 수납장들이 벽에 딱 붙어 있어서, 이걸 다 뜯어내고 어디까지 뜯어내서 공사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관리실에서는 입상관 전체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뾰족한 수가 없다고만 해요.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입주민 동의 얻어서 전체 교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라 막막하기만 하거든요. 이럴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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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설***가7시간 전

입상관 문제면 개인이 해결하기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일단 누수 탐지 업체 불러서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구***망7시간 전

탐지는 해봤는데 공용 배관 문제라고만 나와서요. 개별 세대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을지 궁금해요.

반***무6시간 전

벽체 합판까지 젖었으면 곰팡이 걱정되시겠어요. 필름 터지기 전에 내부 목공 상태부터 체크해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물**단3시간 전

저희 집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관리실에서 미온적으로 나오면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부분적으로라도 조치할 방법이 있는지 설비 기사님들께 계속 물어보세요.

구***망2시간 전

맞아요. 관리실은 그냥 기다리라는 말뿐이라 너무 답답하네요.

인***보43분 전

싱크대 붙어 있으면 철거 범위 잡기가 진짜 애매하더라고요. 억지로 덮었다가 나중에 또 새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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