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배관 누수 때문에 벽지 필름까지 다 터지게 생겼어요
이사 온 지 2년도 안 됐는데 벌써 누수가 네 번이나 터졌어요. 윗집 어디선가 시작된 물길이 저희 집으로 쏟아지는 구조인 것 같은데, 갈수록 피해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천장만 젖는 게 아니라 벽체 합판까지 물을 잔뜩 먹어서 필름지가 들뜨고 터지기 직전이에요. 문제는 싱크대랑 수납장들이 벽에 딱 붙어 있어서, 이걸 다 뜯어내고 어디까지 뜯어내서 공사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관리실에서는 입상관 전체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뾰족한 수가 없다고만 해요.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입주민 동의 얻어서 전체 교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라 막막하기만 하거든요. 이럴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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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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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입상관 문제면 개인이 해결하기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일단 누수 탐지 업체 불러서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탐지는 해봤는데 공용 배관 문제라고만 나와서요. 개별 세대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을지 궁금해요.
벽체 합판까지 젖었으면 곰팡이 걱정되시겠어요. 필름 터지기 전에 내부 목공 상태부터 체크해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희 집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관리실에서 미온적으로 나오면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부분적으로라도 조치할 방법이 있는지 설비 기사님들께 계속 물어보세요.
맞아요. 관리실은 그냥 기다리라는 말뿐이라 너무 답답하네요.
싱크대 붙어 있으면 철거 범위 잡기가 진짜 애매하더라고요. 억지로 덮었다가 나중에 또 새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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