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바닥 살리려다 9미리 문선에서 막혔어요

대***인

이번에 매수한 집 거실이랑 주방 바닥이 대리석인데 상태가 너무 좋더라고요. 색감도 예뻐서 웬만하면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싶은데, 막상 계획을 짜다 보니 걸리는 게 한두 개가 아니네요.

제일 걱정인 건 주방 아일랜드 위치를 바꾸는 거예요. 기존 아일랜드가 있던 자리 아래에는 대리석이 안 깔려 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럼 새 아일랜드를 짤 때 바닥이 뻥 뚫려 보일 텐데 이걸 뭘로 메꿔야 할지 감이 안 와요.

문선도 문제예요. 깔끔하게 9미리 문선으로 가고 싶은데, 기존 문틀을 뜯어내면 바닥이랑 문선 사이에 틈이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그냥 필름만 씌우자니 기존 문틀에 파인 홈들이 있어서 마감이 예쁘게 나올지 의문이고요.

이 정도면 그냥 마음 편하게 바닥까지 싹 다 걷어내고 새로 까는 게 답일까요. 최대한 살려보고 싶은데 해결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에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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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목**수7시간 전

9미리 문선 틈새는 보통 목수님이 하단에 마감재를 덧대거나 실리콘으로 처리하시더라고요. 근데 대리석이면 단차가 생길 때 더 눈에 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인6시간 전

맞아요, 그 단차가 생길까 봐 걱정이에요. 대리석이라 일반 마루보다 더 튈 것 같거든요.

반***무4시간 전

아일랜드 자리 바닥 노출되는 건 저도 예전에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보통은 비슷한 톤의 타일로 부분 시공을 하거나 아예 가구 다리로 가리는 방식을 쓰더라고요.

구**출1시간 전

문틀 홈 있는 거면 필름 작업했을 때 티 날 확률이 높아요. 차라리 목공 단계에서 면을 새로 잡고 필름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대***인52분 전

역시 면을 새로 잡아야겠네요. 필름만으로는 무리일 것 같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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