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후드랑 아이방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데 어디까지 뜯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체 리모델링하고 들어와서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집안에 이상한 신호음이 들리더라고요. 소리를 따라가 보니 아이방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어요. 급하게 차단기 내리고 매립등을 뽑으니까 그 틈으로 물이 확 쏟아져서 진짜 당황했거든요.
윗집에 연락해서 계량기 확인하고 수도를 잠갔는데, 이번에는 주방 후드 쪽에서 물이 엄청나게 쏟아지더라고요. 세 시간 넘게 물이 계속 흘러서 바닥이랑 싱크대 하부까지 젖을 뻔했는데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그나마 막았어요. 윗집 분이 오셔서 확인해 보니 식세기 호스가 빠진 게 원인이었다고 해요.
문제는 후드 상부장이 물을 그대로 먹어서 벌어졌고, 아이방 천장 일부도 젖었다는 거예요. 윗집 분이 보험이 없으시다고 해서 처리 방향이 더 막막해졌어요. 거주하면서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상부장만 교체가 가능할지, 아니면 천장까지 다 뜯어내야 할지 고민이에요. 특히 아이방이라 곰팡이가 생길까 봐 제일 걱정되는데 이 정도면 어디까지 손봐야 할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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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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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상부장 벌어진 건 이미 물을 먹어서 변형된 거라 부분 수리보다는 교체하는 게 깔끔할 것 같아요.
식세기 호스 문제면 윗집 바닥 쪽 누수 범위도 넓을 텐데 윗집 수습은 잘 됐는지 확인해 보셔야겠어요.
윗집 분도 집이 물바다가 됐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그쪽 수습은 끝내신 것 같아요.
보험 없으시다고 하니 진짜 막막하시겠어요. 합의금 산정할 때 업체 견적서 정확하게 받아서 제출하세요.
거주 중에 천장 공사하면 먼지 진짜 많이 날려요. 보양 작업 엄청 꼼꼼하게 요청하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 누수 겪었는데 천장 뜯어보니 안쪽에 물이 고여 있더라고요. 부분 교체보다는 확실히 뜯어보는 게 나중에 후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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