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석고보드 세 번 뜯어내고도 안 잡히는 배관 결로
2023년부터 시작된 배관 결로 때문에 벌써 세 번째 천장을 뜯고 보수 작업 중이에요. 처음엔 곰팡이 핀 부분만 석고를 뜯어내고 보온재를 추가로 감싸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도배까지 마쳤는데 올해 되니까 전보다 더 심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에어컨 보수 업체에서 오셔서 보시더니 안방은 베란다 쪽에서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게 원인이라고 하셨어요. 근데 이상한 게 안방이랑 거실 사이는 옹벽으로 완전히 막혀 있는데도 거실이랑 주방 배관 쪽 동일한 위치에 계속 곰팡이가 생겨요.
작은방 두 곳도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했지만 거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아파트 관리실 쪽에서도 천장 뜯어서 확인해 주셨는데 단열 문제는 아니라고만 하시더라고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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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희 집도 비슷한 증상 있어서 고생했는데 결국 배관 보온재 두께를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바꾼 뒤에야 잡혔어요.
보온재를 아예 다른 종류로 바꾸신 건가요? 저도 이번에 보수하면서 어떤 자재를 써야 할지 고민이에요.
옹벽이 있어도 천장 속 공간은 연결되어 있어서 공기가 타고 흐를 수 있더라고요. 거실이랑 주방 쪽이 같이 생기는 거면 공통 경로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천장을 세 번이나 뜯으셨다니 비용이랑 스트레스가 진짜 엄청나시겠어요.
작은방은 괜찮은데 안방이랑 거실만 그렇다면 설치 당시 배관 마감 처리 차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설치 업체마다 마감 방식이 그렇게 차이가 날 수 있군요.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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