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력벽 제거를 통한 구조 변경과 세탁실 곰팡이 해결, 반셀프로 가능할까요
2010년 준공된 전용 84.87㎡ 아파트입니다. 이번에 전체 수리를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구조 개선과 결로 문제입니다.
현재 다용도실(세탁실)이 창문 없는 밀폐된 공간이라 곰팡이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해당 구역의 비내력벽과 문, 문틀을 제거해 환기가 가능하도록 구조를 바꾸고 싶습니다. 주방 쪽도 날개벽 때문에 공간이 답답해 보여서 비내력벽 2개소를 제거해 개방감을 주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공정으로는 철거 후 목공, 필름, 타일, 도기, 탄성, 에어컨, 마루, 가구 순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목공 단계에서 세탁실 결로 방지를 위해 이보드 단열판넬 시공을 넣었고, 주방은 기존 ㄱ자에서 ㄷ자 형태로 바꾸려 합니다. 욕실은 거실 화장실 구조를 변경해 600*1200 타일로 마감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예산은 시스템 에어컨을 제외하고 4500에서 50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직장인이라 퇴근 후에만 방문이 가능하고, 아내가 수시로 감독할 예정입니다. 비내력벽을 여러 곳 제거해 동선을 최적화하는 것이 너무 무리한 계획일지, 그리고 어떤 작업 때 감독이 꼭 필요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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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비내력벽 제거하시려면 관리사무소 신고랑 주민 동의서 먼저 챙기셔야 해요. 그거 안 되면 공사 시작 못 합니다.
네, 그 부분은 미리 확인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세탁실 곰팡이 심하시면 이보드 시공할 때 꼼꼼하게 하셔야 해요. 틈새 있으면 거기서 다시 시작하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비내력벽 철거 후의 바닥과 천장 마감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을 허문 자리에 단차나 파손이 생기면 이후 목공과 마루 공정에서 수정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방 구조를 ㄷ자로 변경하신다면 설비 배관 이동 여부를 먼저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 배관 이동 부분을 놓쳤네요. 설비 쪽을 먼저 체크해봐야겠어요.
600*1200 타일은 예쁘지만 시공비가 비싸고 작업 시간이 오래 걸려요. 예산 잡으실 때 타일 인건비 비중을 높게 잡으세요.
아내분이 감독하신다니 다행이네요. 특히 목공이랑 타일 공정 때는 마감 치수나 구배 확인해야 해서 현장에 계속 계시는 게 좋습니다.
역시 목공이랑 타일 때가 제일 중요하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샷시 내부까지 필름 하시면 분위기가 확 바뀌죠. 다만 9mm 문선이랑 같이 진행하시면 마감이 훨씬 깔끔할 거예요.
강마루 650*650 사이즈 생각하시는데, 예산 부족하시면 일반 사이즈로 타협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수도 있어요.
맞아요, 그 부분이 지금 제일 고민입니다. 예산 상황 보고 결정하려고요.
비내력벽 제거해서 동선 짜는 건 좋은 생각입니다. 다만 철거 후에 생각보다 공간이 애매할 수 있으니 실측 단계에서 꼼꼼히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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