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철거 후 발견한 벽면 곰팡이와 나무 마감재 처리 방법 질문
이번에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34평형 아파트로 이사하며 반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샷시와 확장은 제외하고 올철거 위주로 계획을 잡았는데, 막상 짐을 빼고 철거를 시작하니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계속 나오네요.
가장 당황스러운 건 베란다와 현관 천장, 벽 전체가 나무로 덮여 있었다는 점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그냥 심플한 인테리어인 줄 알았는데, 이걸 다 뜯어내니 철거비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서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더 큰 문제는 붙박이장을 철거한 자리입니다. 장을 뜯어내고 보니 벽면에 곰팡이가 심하게 퍼져 있고, 나무를 고정했던 본드 자국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짐이 있을 때는 전혀 몰랐던 부분이라 지금 너무 막막합니다.
철거를 시작하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알게 되어 공부가 부족한 상태로 뛰어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벽면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어떤 순서로 판단하고 조치를 취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덮어도 되는 수준인지 가늠이 안 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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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구축 셀프 하면서 붙박이장 뒤에서 곰팡이 폭탄 맞은 적 있습니다. 그거 그냥 덮으면 나중에 새 벽지 위로 다시 올라와요. 제대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역시 그냥 덮으면 안 되겠군요. 본드 자국이랑 곰팡이가 같이 있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드러난 벽면의 습도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곰팡이의 원인이 단순 결로인지 아니면 누수인지 판별한 뒤, 제거제 작업과 항균 처리를 진행하고 단열 보강 여부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현관이랑 베란다 천장 나무 마감은 예전 집들에서 흔히 보이던 스타일이긴 한데, 그걸 다 뜯으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철거비가 정말 무섭죠.
본드 자국은 샌딩으로 어느 정도 잡으셨나요? 곰팡이 제거 후에 벽면 평탄화 작업부터 하셔야 도배나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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