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하부장 열었다가 흙내음에 당황해서 찾아본 것들

구***무

35년 된 구축 아파트 잔금 치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다시 봤는데, 싱크대 하부장을 열자마자 지하실 같은 퀴퀴한 냄새랑 흙내가 확 올라오더라고요. 그냥 냄새만 나는 게 아니라 바닥 콘크리트가 누군가 파헤친 것처럼 드러나 있고 벌레 사체까지 굴러다녀서 정말 속상했어요.

가장 당황스러웠던 건 분배기였어요.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그냥 벽에 아슬아슬하게 기대져 있더라고요. 이걸 그냥 청소만 해서 쓸 수 있을지, 아니면 아예 공사를 새로 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서서 막막했어요.

처음엔 싱크대 교체하는 업체에 같이 요청하면 될 줄 알았는데, 배관이나 분배기 쪽은 설비 전문 영역이라 어디에 먼저 문의를 넣어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 어느 업체에 맡기셨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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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설**수4시간 전

분배기가 벽에 기대져 있을 정도면 고정 작업은 무조건 하셔야 해요. 냄새 심한 건 바닥 미장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구***무4시간 전

맞아요, 진짜 그냥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설비 업체에 따로 연락해 보는 게 빠르겠죠

반**러3시간 전

저도 구축 들어갈 때 하부장 냄새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싱크대 업체보다는 설비 반장님 불러서 배관 상태부터 점검받으시는 게 순서일 거예요.

집**왕1시간 전

콘크리트 드러난 부분은 청소만으로는 해결 안 될 거예요. 흙내 나는 건 습기 때문일 확률이 높아서 누수 확인부터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구***무1시간 전

누수까지 생각은 못 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일단 설비 쪽으로 먼저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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