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48평 올철거 후 보일러 배관 교체와 방 확장 시 주의할 점 질문
이번에 10년 만에 이사를 가면서 48평 구축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평수는 넓은 편이지만 워낙 오래된 집이라 요즘 신축처럼 수납공간이 잘 짜여 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현관이 좁고 팬트리가 따로 없어서 짐을 어디에 다 넣어야 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현재 상태를 보면 거실과 안방은 나무 샷시이고, 베란다는 단열이나 방음이 거의 안 될 것 같은 알루미늄 샷시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보일러 배관이 동배관이라 전체 교체가 필요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바닥 전체를 철거하고 배관을 새로 깔기로 했습니다.
공사 계획 중에 거실과 입구 쪽 방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입구 방의 경우 확장을 하면서 일부 공간을 현관 쪽 팬트리로 활용할 생각인데, 이 부분은 외부와 가까워서 보일러 배관을 깔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실과 주방 쪽도 공간을 더 넓게 쓰기 위해 조적벽을 허무는 철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바닥 전체 철거와 배관 교체, 조적벽 철거까지 겹치다 보니 폐기물 양이 엄청날 것 같고 공정 간의 간섭도 걱정됩니다. 특히 배관 교체 후 방통을 칠 때 샷시 쪽 벽면 단열재 처리를 어떻게 해야 열손실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대규모 철거 후 일정 관리를 어떻게 잡아야 차질이 없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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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48평 전체 바닥 철거면 폐기물 양 진짜 상상 이상일 거예요. 트럭 몇 대 분량이 나올지 미리 계산해 보셨나요?
네, 저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뼈대만 남을 정도로 다 뜯어낸다고 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어요.
알루미늄 샷시에서 로이 유리 적용한 제품으로 바꾸시면 소음이랑 단열 차이가 확 느껴지실 겁니다. 특히 도로변이면 필수예요.
이 사례에서는 보일러 배관 교체와 방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므로, 철거 후 배관 설치와 단열재 충진이 완료된 것을 확인한 뒤 방통(바닥 미장) 공정에 들어가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특히 배관을 깔지 않는 팬트리 구역과 배관이 들어가는 거실 구역의 경계면 단열 처리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축은 정말 짐 넣을 곳이 없죠. 팬트리 만드시는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입구 방 확장하시면서 수납장 짜넣을 공간 충분히 확보하세요.
조적벽 철거하실 때 행정 절차 때문에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허가 나오자마자 바로 시작하시게끔 일정 조율 잘 하세요.
맞아요. 저도 예전에 허가 늦어져서 뒤에 잡힌 공정들 다 꼬였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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