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천장에서 발견한 누수 흔적 어디까지 확인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산에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된 신혼부부예요. 계약 전에도 나름대로 꼼꼼하게 집 상태를 살폈거든요. 그때는 보일러 벽면 시멘트가 조금 까진 것 말고는 별다른 하자가 없어서 안심했었는데
이번에 인테리어 업체 분이랑 같이 실측하러 갔다가 작은 방 천장에서 누수 흔적을 발견했어요. 갑자기 이런 게 보이니까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고요. 지금 살고 계신 임차인분께 여쭤봤는데 본인도 처음 보는 일이고 원래는 없었다고만 하시네요
흔적만 보면 예전에 한 번 샜다가 지금은 말라서 괜찮아진 상태 같기도 한데, 이걸 그냥 믿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일단 부동산 통해서 관리사무소에 확인부터 요청드리는 게 맞겠죠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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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구축 매수할 때 천장 얼룩 보고 덜컥 겁났던 적 있어요. 관리사무소 기록 확인하는 게 제일 빠르더라고요.
맞아요. 일단 부동산에 말해서 관리실에 누수 신고 이력이 있었는지부터 확인해보려고 해요.
임차인분들은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냥 덮어두고 사셨을 수도 있어서 꼼꼼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측 때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잔금 치르기 전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나중에 분쟁이 없더라고요.
진짜 업체 분이랑 같이 가길 잘한 것 같아요. 혼자 봤으면 그냥 지나쳤을 뻔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윗집 배관 문제였거든요. 관리실 확인하고 윗집이랑도 얘기 나눠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구축은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이번 기회에 설비 쪽 점검 제대로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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