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루 공사하면서 제일 고민했던 게 광폭 마루였어요. 나투스진 그란데 같은 제품은 디자인은 진짜 예쁜데 물에 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참을 망설였거든요.
싱크대 쪽에서 물이 넘치거나 누수가 생기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강아지 키우는 집이라 배변 실수했을 때 변색될까 봐 걱정도 됐어요. 근데 막상 시공하고 나서 써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는 큰 사고 없이 지내왔는데, 스팀 청소기나 물걸레질도 조심히만 하면 큰 문제는 없었어요.
물론 마루 찍힘은 조심해야 해요. 묵직한 가구 옮기다가 긁히면 보수제로 메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거든요. 그래도 일반 강마루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커서 디자인적인 만족도는 정말 높아요.
댓글 4
멍***사
저희 집도 강아지 때문에 마루 고민 진짜 많았는데, 그란데 쓰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강아지가 발톱으로 긁는 건 괜찮으셨나요?
광***버
저희 애는 발톱이 길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큰 스크래치는 없더라고요. 그래도 조심은 하고 있어요!
인***보
저도 물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일반 강마도로 타협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그란데로 바꾸고 싶어지네요.
청*광
스팀 청소기 사용하실 때 너무 뜨거운 건 피하시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저도 가끔 뜨거운 물로 닦을 때 조심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