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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원목 vs 어두운 월넛, 구축 집 분위기에 맞춰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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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화이트랑 밝은 우드 톤을 좋아해서 식탁도 무조건 밝은 색으로 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저희 집이 구축이라 몰딩 색깔이 좀 애매하고 어두운 편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밝은 원목으로 하면 집이 화사해질 줄 알았는데, 막상 배치해보니 기존 몰딩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톤을 낮춰서 무게감 있는 월넛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대신 의자는 포인트가 되게 초록색으로 섞어줬더니 의외로 이질감 없이 차분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사이즈도 저희 집 주방에 딱 맞게 커스텀해서 주문했는데, 요구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배송도 깔끔하게 와서 만족스러웠어요. 1년 반 넘게 쓰고 있는데 질리지 않고 잘 쓰고 있어요. 나중에 이사 갈 집에서도 이 톤 그대로 가져가고 싶네요.

댓글 8

  • 초**자

    저도 구축이라 몰딩 때문에 고민했는데, 월넛에 초록색 조합은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 우***아

      맞아요, 저도 처음엔 너무 어두워질까 봐 걱정했는데 의자 색감이 분위기를 확 잡아주더라고요.

  • 가**기

    원목 식탁은 사이즈 커스텀 가능한 곳 찾기가 은근 힘들던데, 혹시 제작 기간은 오래 걸리셨나요?

    • 우***아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주문 제작이라 배송 일정은 미리 확인하고 맞춰두는 게 편해요.

  • 미***트

    저도 밝은 우드 생각 중이었는데 글 읽으니까 월넛도 끌리네요. 무게감 있는 게 확실히 고급스럽긴 하죠.

  • 이***중

    의자를 따로 구매하셨군요! 세트로 맞추는 것보다 훨씬 감각적으로 보여요.

  • 집***러

    월넛 식탁은 관리하기 어렵지는 않으세요? 저도 탐나는데 물기 같은 게 걱정돼서요.

    • 우***아

      1년 넘게 쓰면서 물기 바로바로 닦아주니까 딱히 큰 문제는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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