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철거 중인데 걸레받이 제거 방법과 문짝 폐기 절차 확인 부탁드려요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해서 현재 3, 4일차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장 먼저 손을 댄 곳이 걸레받이 제거와 문짝 폐기 작업이었어요.
걸레받이 제거는 유튜브에서 본 대로 칼집을 먼저 내고, 끌을 틈새에 댄 다음 망치로 쳐서 벌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떨어져서 다행이었지만, 바닥에 남은 실리콘을 깔끔하게 긁어내는 과정에서 시간이 꽤 많이 걸리더라고요. 남편과 함께 작업해서 즐겁게 마쳤지만 체력 소모가 상당했습니다.
3일차에는 제거한 걸레받이들을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방에 몰아두어 마루를 비워두었고, 4일차에는 문짝 10개를 모두 떼어냈습니다. 문짝 양이 많아서 어플로 폐기물 신고를 마친 뒤 집 밖에 내놓고 정리했습니다. 내일 있을 합판 작업을 위해 목재소에서 자재를 미리 받아두는 것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필름 색상을 선택하는 등 자잘하게 결정해야 할 것들이 계속 남았는데, 혹시 저처럼 구축 철거를 직접 해보신 분들 중에 걸레받이 실리콘 제거를 더 효율적으로 하는 팁이 있을까요? 내 집을 직접 만든다는 생각에 힘들어도 즐겁지만, 남은 과정들을 어떻게 판단하고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어 조언 구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문짝 10개를 직접 다 떼신 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폐기물 신고 어플 쓰면 처리하기 편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있어서 내놓을 때 고생 좀 했어요.
실리콘 제거가 진짜 일이죠. 저는 전용 스크래퍼 썼는데 그래도 손목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맞아요. 칼로 긁어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 싶어 여쭤봤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걸레받이 제거 후 남은 실리콘의 잔여 상태에 따라 후속 공정의 마감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먼저 실리콘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하시고, 목재소 자재가 들어온 시점에서 합판 작업 전 바닥 수평 상태를 점검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 선택 단계로 넘어가시는군요. 샘플북 직접 보시는 건가요?
걸레받이 뜯을 때 바닥 마루가 같이 들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가끔 같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맞아요. 끌질 잘못하면 마루 찍히기 십상이라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합판 작업 전에 폐기물 완전히 다 치우신 건 잘하신 선택입니다. 자재 들어오면 동선 꼬여서 힘들거든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다용도실 가벽 철거 후 바닥 단차 해결과 배관 연장 작업 기록
- 구축 끝집이라 단열과 설비 위주로 짠 반셀프 공정 계획, 누락된 부분이 있을까요
- 23년 차 구축 반셀프 예정인데 PPC 배관 교체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 구축 아파트 올철거 중 발견한 단열재 본드와 라디에이터 배관 처리 고민입니다
- 바닥 타일 뜯으면 보일러 올라온다는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