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천장이 젖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외출 중에 갑자기 아래층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천장이 젖어있다고 하시는데, 하필 휴일이라 관리사무소도 닫아서 경비원분이 먼저 확인하셨대요. 하루 이틀 된 누수는 아닌 것 같다고 하셔서 일단 수도부터 잠가둔 상태예요.
지금은 급할 때만 잠깐 틀고 다시 잠그고 있는데, 계량기를 보니 수도를 잠그면 안 돌아가긴 해요. 근데 미세누수는 5분 정도 지켜본다고 확인되는 게 아니라고 해서 계속 찝찝하네요. 안방 화장실 쪽 문제인 것 같은데 난방배관인지 오수관인지 도무지 감이 안 와요.
월요일에 누수탐지 업체가 오기로 했는데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벌써 걱정이에요. 아래층 피해는 아이 보험 일배책으로 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저희 집 수리비는 화재보험 급배수 특약이 적용될지 모르겠어요. 라이나 손보 주택보험인데 직접 피해 관련 문구가 있어서 헷갈리더라고요. 보험 안 되면 비용을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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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수도 잠갔을 때 계량기 안 돌아가면 일단 급수관 쪽은 아닐 가능성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탐지 업체 오기 전까지는 화장실 사용 최대한 자제하시는 게 상책이에요.
맞아요, 그래서 월요일까지는 안방 화장실 아예 안 쓰려고요. 제발 큰 공사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급배수 특약은 보험사마다 약관이 진짜 달라서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게 제일 빨라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었는데 약관 해석 따라 보상 범위가 확 갈리더라고요.
오수관 쪽이면 일이 좀 커질 수도 있고 난방배관이면 위치 잡는 게 관건일 것 같아요. 업체 오면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부터 확실히 잡아달라고 하세요.
네, 일단 월요일에 오시는 분께 꼼꼼하게 봐달라고 말씀드리려고요.
일배책 있으셔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아래층 도배나 천장 보수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데 보험 처리하면 마음은 좀 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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